또다시 기행, 마지막 타석 '투수' 문경찬을 대타로 낸 김기태 감독
조회수 2019. 3. 27. 07:30 수정
3월 26일 한화와의 경기. 김기태 감독은 9회말 마지막 타자로 '투수' 문경찬을 냈습니다.
보시다시피 투수입니다.
여긴 어디? 완전히 얼어있는 '타자' 문경찬
알 수 없는 표정의 김기태 감독과 그리 썩 좋아보이지 않는 한용덕 감독
결국 타자 문경찬은 스트라이크 3개를 지켜보며 삼진, 경기 마지막 타자가 됐습니다. 김기태 감독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팬서비스 차원이라기엔 너무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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