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 임창용의 다시 볼 수 없는 리즈 시절 뱀직구.gif
조회수 2019. 3. 11. 18:00 수정
24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발표한 '창용불패' 임창용
1995년 고졸 신인으로 해태 타이거즈 입단. 꿈틀거리는 전매특허 뱀직구를 앞세워 최강 불펜 투수로 떠오른 임창용
트레이드로 삼성 이적 후 한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인 38세이브(1999년), 17승(2002년)을 각각 기록하며 '애니콜'로 활약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에 성공,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철벽 마무리로 활약하며 최고 구속 160km/h 기록
도전은 계속 된다!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시속 95마일(약 153km)의 강속구를 던진 임창용
다시 국내로 돌아와 오승환의 빈자리를 메우며 삼성 왕조의 마무리로 활약
2018년 43세의 나이에도 150km/h의 강속구를 던졌던 임창용. 아쉽게도 이제 뱀직구를 뿌리는 창용불패의 모습은 볼 수가 없는...ㅠ
-KBO 통산 130승 258세이브 ERA 3.45
-NPB 통산 11승 128세이브 ERA 2.09
-한미일 통산 1004경기 141승 386세이브 ERA 3.30
-KBO 통산 130승 258세이브 ERA 3.45
-NPB 통산 11승 128세이브 ERA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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