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은 잊으시오! 떠오르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는?
조회수 2019. 3. 6. 08:20 수정
2019시즌 시범경기에서 벌써 시속 103마일(약 166km)의 강속구를 던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조던 힉스
지난해(2018년) 기록한 개인 최고 구속은 무려 시속 105.1마일(약 169km) !!!
파이어볼러의 대명사 아롤디스 채프먼보다 더 많은 강속구를 던지며 '채프먼 필터(최고 구속 항목에서 채프먼 기록만 거르고 볼 수 있는 설정)'의 존재를 무색하게 만든 힉스
제구되는 시속 104마일(약 164km)의 패스트볼도 위력있지만
진짜 시속 100마일이 넘는 대부분의 공은 타자 앞에서 꿈틀거리는 고속 싱커라는 점 ㄷㄷㄷ
1996년생으로 이제 만 23세 시즌을 시작하는 힉스. 내친김에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까지 도전?
1996년생으로 이제 만 23세 시즌을 시작하는 힉스. 내친김에 메이저리그 최고 구속까지 도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