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잘잘은 역시 승부사? 도박도 잘했던 야구선수 레전드 썰
조회수 2019. 2. 12. 18:19 수정
스프링캠프 휴식일에 카지노를 놀러갔다 구설수에 오른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거액 베팅이 아닌 개인별로 최대 500호주달러(약 40만원)를 가지고 카드놀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차우찬의 도박 논란으로 재조명 받은 옛 삼성 동료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이들 가운데 임창용은 약 1억 5천만원을
윤성환은 무려 13억원을 따는 승부사(?)의 기질을 보여줬다고;; 하지만 윤성환은 폭로 협박만 받고 돈은 받지 못했다고 함
???: 형들이 그렇게 타짜라며?
2019시즌을 앞두고 두산으로 컴백한 김민재 코치 역시 숨겨진 레전드 일화가 있는데..
2001년 당시 연봉이 7600만원이었는데 카지노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대박을 터뜨렸다는 전설
KBO는 끊임없이 클린 베이스볼을 외치고 있지만 끊임없이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선수들
소액이라도 카지노 출입은 불법이라는 점 명심하고 제발 승부는 도박장이 아닌 그라운드에서만 펼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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