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를 3구 삼진으로 잡은 한국 투수들.gif
조회수 2019. 2. 3. 10:50 수정
2006 WBC 미국전에서 전설을 만든 손민한
마! 에이로드 3구삼진 잡아봤나!
메이저리그 통산 696홈런을 기록한 최고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3구 삼진을 잡아낸 손민한(*는 금지 약물 복용 적발 선수 표시)
전설의 명대사(?) '마에삼'이 탄생한 순간
2005년 4월 4일(현지 시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던 '대성불패' 구대성
첫 경기부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를 만난 구대성
통산 630홈런을 기록한 리그 최고의 스타를 상대로 정면승부!
허를 찌르는 과감한 몸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메이저리그에서도 끝판왕의 위력을 뽐내고 있는 돌부처 오승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리그 최강의 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공 3개로 물러나게 만든 끝판왕.
국뽕이 차오를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투수들의 위엄!
국뽕이 차오를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투수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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