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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완벽 분리한 공간으로 사생활 보호, 김해 전원주택

삼대가 함께 사는 단독주택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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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정을 꾸린 자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살기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많은 건축주는 사생활 보호를 손꼽는다. 가족이라도 각자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돼야 한다. 하지만가족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지키면서도 사생활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설계, 말이 쉽지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많다. 엔디하임이 지은 김해 복층 목조주택은 아예 출입문을 두 개로 각각 만들어 각 층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순한 방법이지만 가족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하면서도 가족이 한집에 사는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가장 심플한 방법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HOUSE NOTE  

DATA

위치 경남 김해시 관동동

건축구조 경량목구조

대지면적 311.30㎡(94.33평)

건축면적 109.23㎡(33.10평)

연면적 216.16㎡(65.50평)

  1층 109.23㎡(33.10평)

  2층 106.93㎡(32.40평)

  다락 13.71㎡(4.15평)

건폐율 35.09%

용적률 69.44%

건축비용 2억 5,350만 원(3.3㎡당 399만 원)

설계 엔디건축사사무소(주)

시공 엔디하임(주)

평면도

1층 방- 1세대가 거주하는 만큼 베이지 브라운 톤 벽지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1층 주방 동선이 편리한 조리 공간과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주방과 식당 공간을 넓게 마련했다. 내부에 별도 공용 공간이 없어도 1층 주방에서 가족이 화합할 수 있다.

보통 3대가 같이 사는 집이라도 서재는 한 곳으로 통일한다.

2층 다락 계단-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은 원형계단으로 연결해 재미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2층에도 별도 거실을 둬 자녀 부부 세대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층 주방-식당 1층 주방과 전체적인 톤을 맞추고 개성을 살린 주방. 콘셉트를 비슷하게 하고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로 꾸미는 것도 방법이다.

이 집은 1층과 2층에 서재를 별도로 둬 각 세대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구분했다.

Q & A

두 개의 집이 위아래 놓인 듯, 개별 생활적 부분에서 완벽한 독립성을 갖춘 주택이다.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대식구가 모여 살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생활 침해 요소를 원천적으로 없앴다는 점에서 저비용 고효율 집이다. 부모 세대와 자녀 부부 세대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면서도 마당을 통해 가족애를 다질 수 있어 주택주의 만족도가 높다.


Q. 공간 구성 소개  

A_남동쪽으로 도로가 접해 접근성이 좋은 부지에 있다. 1층은 부모 세대가, 2층은 자녀 부부 세대가 사용한다. 설계 시 두 세대 모두 공간을 공유하면서도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고 사생활을 보호하는 부분에 신경 썼다. 실제로 1층과 2층 모두 거실과 주방, 안방, 욕실 등을 설계했다. 2층 내부로는 다락을 만들어 아늑한 공간도 만들었다.


Q. 설계 시 가장 신경 쓸 부분은

A_어떤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생활하느냐에 따라 사생활 영역의 기준이 결정되기 때문에 분리된 생활을 하면서도 교류할 수 있는 공용공간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당이나 거실처럼 개방된 공간을 넓게 계획해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방이나 욕실 같은 개인적 공간은 분리해 사생활을 보호하면 좋다. 또한 소음방지도 중요하다.


Q. 주 출입구를 두 개로 설계했는데

A_층별로 출입구를 따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위치도 다르게 설정했다. 1층은 남쪽, 2층은 북쪽에 위치해 출입 동선 자체를 완전히 분리했다. 출입구가 분리되면 같은 집에 있어도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집 내부로도 층간을 오가는 계단을 만들지 않았다. 세대 간 적당한 사생활 보호와 공간 분리를 위해 외부 계단을 설치했으며 덕분에 각 세대의 독립적인 동선이 완성됐다. 


대신 공동 공간은 넓은 마당과 주차장 등의 외부 공간으로 설정했다. 1층 내부 넓은 거실과 식당도 두 세대가 함께 모여도 불편함이 없게 계획했다. 또한, 1층 현관 위에 발코니를 두어 같은 방향으로 시야를 확보해 한 집에 거주하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Q. 3대 가구에 추천할만한 주택 형식은

엔디하임_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집을 짓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그러다 보니 최근 여러 세대가 함께 모여 사는 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때 세대별 분리가 필요한데, 수직으로 나누는 방법과 수평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수직 분리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수평 분리는 가운데 벽을 사이로 나누어져 세대별로 각 층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대원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 소음 등을 고려해 내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잠깐!

부모님 안전사고, 예방하세요

아무리 곁에서 잘 살핀다고 해도 노화로 신체기능이 떨어진 노인에게 안전사고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한국주거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노인의 주택 내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넘어지거나(40.7%), 미끄러지는 사고(36.9%)였다. 대부분 물을 사용하는 욕실이나 화장실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계단이나 거실 등에서도 사고가 난다.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체크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Check List

1. 욕실에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하기, 손잡이 설치하기

2. 현관에 밝은 조명 설치하기

3. 늘어진 전선 깔끔하게 정돈하기

4. 계단에 난간 설치하기

5. 문턱을 가능한 평평하게 제작하기

6.부엌, 싱크대 주변에 고무매트 깔아 미끄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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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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