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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58평 주택 설계

조회수 2019. 6.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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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고풍스러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전원주택
건축개요

건축구조 경랑 목구조

건축면적 109.72㎡(33.25평)

연면적 191.48㎡(58.02평)

  1층 104.72㎡(31.73평)

  2층 86.76㎡(26.29평)

  포치 8.40㎡(2.55평)

  데크 21.26㎡(6.44평)

  베란다 3.22㎡(0.98평)

외장재 세라믹 패널, 파벽돌, 리얼징크

지붕재 세라믹 기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 동판 단열도어

자료 협조 (주)로하스홈

전체 콘셉트

고전적인 외관에 변화를 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실내는 실용적인 평면 구성을 추구했다.

실외 디자인

심플한 두 개의 매스가 강한 인상을 주는 주택이다. 박공지붕을 교차한 디자인은 주택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며, 다양한 모양의 창호와 더불어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주택 네 면의 외벽 전체를 파벽돌로 마감해 무게감을 줬으며, 거실과 주방 외벽은 세라믹 패널로 포인트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주방이 있는 우측 외벽은 전면을 돌출해 햇빛을 잘 받도록 하고, 주택의 품격을 높이는 현관 포치는 비대칭 박공지붕을 적용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석재로 마감한 전면 데크는 현관 출입을 편리하게 도와준다.

실내 디자인

현관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거실, 우측에는 주방과 식당을 배치했다. 주택의 1층에는 거실을 비롯한 주방, 식당, 다실 같은 공용 공간만 있으며 개인 공간은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마스터룸과 자녀방 등의 개인 공간을 2층에 배치했다.


마스터룸은 드레스룸을 연계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으며, 가족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서브 거실도 배치했다. 서브 거실 옆으로 홀을 배치하고 그 앞에 베란다를 연결해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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