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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느낌의 외관을 가진 39평 주택

조회수 2018. 9.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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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설계】
돌출된 포치로 주택의 품격 높여
중세 유럽성의 웅장함을 담은 주택
건축정보

건축구조 경량목구조

건축면적 104.44㎡(31.65평)

연면적 130.05㎡(39.41평)

  1층 96.94㎡(29.38평

  2층 36.28㎡(10.99평)

  포치 15.30㎡(4.64평)

  데크 44.54㎡(13.50평)

  기타 7.80㎡(2.36평)

외장재 스타코, 파벽돌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

(주)로하스홈 02-579-4560

www.lhome.co.kr

경남 남해 J주택은 웅장한 느낌의 외관과 심플한 느낌의 실내가 조화를 이루는 주택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형상의 모임지붕을 얹고 스타코 외벽을 견고하게 세워 중세 유럽의 성과 같이 웅장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주택으로부터 포치가 돌출하도록 시공해 웅장한 느낌이 더욱더 부각되도록 했다.


반면 아치형으로 윗면을 마감한 1층 포치와 2층 베란다가 조화를 이뤄 주택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도록 유도했다. 그래서 얼핏 보기엔 견고한 성읍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콘셉트다.

실내 공간은 안방을 제외한 공간은 오픈된 동선으로 연결해 공용 공간의 활용성을 넓혔다.

전체 콘셉트

클래식한 주택 디자인을 감상하며 쾌적하게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실외 디자인

웅장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한 J주택의 돌출된 포치는 주택의 품격을 높여 줬다. 전면과 후면의 데 크는 현무암으로 마감해 현관 출입이 편리하도록 하고, 또 다른 여가공간을 조성했다.


실내 디자인

전체적으로 실내가 심플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마감재는 내추럴한 소재의 컬러를 사용해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계획했다. 거실 아트월에는 아이보리 계열의 스페인産 석재 타일을 부착하고, 주방 이미지월에는 베이지 계열의 월 패널을 부착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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