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설계】소규모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의 38평 주택

조회수 2018. 4.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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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그 집
미래지향적 독창적인 모던 스타일

 

이 주택은 건축주의 독창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소규모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떠오르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클래식 스타일을 선호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는 다소 딱딱하게 여겨지는 디자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주택 트렌드가 미래지향적이면서 형이상학적인 디자인으로 변해 긴다는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매력적인 주택이라 할 수 있다. 이 모델은 다소 독특한 모던 스타일을 계획 중인 예비 건축주에게 특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건축개요

건축구조 경량 목구조

건축면적 124.28㎡(37.66평)

연면적 119.36㎡(36.17평)

  지하 지하주차장 89.30㎡(27.06평)

  포치 9.62㎡(2.92)

  데크 42.86㎡(12.99평)

외장재 스타코 플렉스, 인조석, 세라믹 사이딩

지붕재 이중 그림자 슁글

창호재 미국식 창호

현관문 동판 단열도어

자료협조로하스홈 02-597-4560 www.lhome.co.kr

전체 콘셉트

모던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두 개의 매스를 주축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이다. 경사지붕 적용으로 역동적이지만 지붕이 일정한 방향으로 뻗어나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느낌으로 보이도록 계획했다.


실외 디자인

깔끔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한 이 모델의 돌출된 포치는 전체적인 디자인에 있어 품격을높여 준다. 지붕과는 다른 방향의 사선형 현관 포치와 메인 욕실의 포인트를 조화해 심플하지만 밋밋하지 않은 분위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전면과 후면의 데크는 현무암으로 마감해 이 모델의 외관 디자인에 한층 무게감을 줬다. 또한 현관 출입이 편리하도록 하며 또 다른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실내 디자인

전체적 디자인은 심플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모든 실을 남향 배치해 충분한 일조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집 안 전체에 온화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인테리어 마감재에 있어서는 내추럴한 소재의 컬러로 계획했다.

거실과 주방을 같은 라인에 배치해 공간 자체가 넓고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방은 최소한의 개수로 제한하고 다른 공간을 여유롭게 구성해 공용 공간의 활용성을 넓혔다.

평면도 시공면적 119.36㎡(36.17평), 방 2개(서재포함), 욕실 1개 거실 및 주방, 일자형 거실 천장 1.5 오픈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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