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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망하는 음식점들 특징 4

조회수 2021. 3. 2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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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1. 맛은 있지만 불친절한 서비스

출처: Youtube 장사 권프로

보통 사람들은 음식점이 성공하려면 무조건 맛이 있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맛의 기준은 주관적이 때문에 점수로 매기기가 어려워요.


특히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면 정말 맛있는 집도 평가절하될 수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사장님이나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가 결여되어 있다면 손님들은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2. 너무 뛰어난 가성비

출처: Youtube 장사 권프로

가성비가 너무 뛰어나도 문제입니다. 내가 들인 노동력에 비해서 수익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이건 문을 닫는 게 더 남는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저렴하게 많이 파는 박리다매 장사는 사람을 굉장히 지치게 합니다. 이런 가게의 특성은 고정비 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조금이라도 장사가 안 되는 날이 있으면 심각한 타격을 입는 거죠. 직원을 당장 자를 수 없고 임대료를 낮춰달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요.

 

손익 계산이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아무리 맛있고 서비스가 좋은 음식점 이어도 망하기가 쉽습니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는 거죠.

3. 아무도 모르는 맛집

출처: Youtube 장사 권프로

‘입소문이 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다면 그 시간은 꽤 오래 걸립니다. 내가 먼저 발 벗고 나서야 합니다. 

 

광고했다가 갑자기 손님이 많이 몰리면 너무 힘들어지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는 사장님들이 있어요. 하지만 광고를 한다고 해서 갑자기 손님들이 막 몰아닥치진 않아요. 우리 가게가 어디서 어떤 음식을 팔고 어떤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 인지시키면 됩니다.


마케팅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변화를 줘가면서 하는 게 맞습니다. 항상 새로운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일단 실행을 해봐야 돼요. 어떤 마케팅이 우리 가게와 잘 맞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4.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갈 거라는 착각

출처: Youtube 장사 권프로

이제 막 승승장구해서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사장님이 이런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제 내가 없어도 가게는 잘 돌아갈 거야. 나는 좀 쉬어야 해.'

 

나 대신 일해줄 직원을 채용해도 사장님이 직접 계속해야 할 일은 있습니다. 균열이 생기는 걸 예방해야 합니다. 맛도 확실히 체크하고 서비스 교육도 철저히 하고 주기적인 마케팅과 손익 계산으로 비용도 늘 관리해야 합니다. 

장사는 마케팅이 절반이다

장사는 절대로 운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대박을 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기는 힘듭니다.


지나가는 손님을 바로 끌어들이고, 매력 있는 가게로 어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손님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인하는 법 역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운은 기댈 수 없고 오래가지 못하지만, 시스템은 충분히 기댈 수 있고 영원합니다. 본인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까지 진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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