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저는 원래 월 200만 원 받던 중소기업 직장인이었습니다. 막차 시간까지 일하다 퇴근하는 일도 다반사였죠. 최저 시급도 못 받는 일상을 살며 간절히 바랐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고.

 

이 모든 기준에 부합하는 부업이 바로 'PDF 전자책'이었습니다. 2주 동안 하루 2시간씩 투자해 1권의 전자책을 완성하였고, 이 전자책 하나로 지금은 매달 200만 원 이상의 월세 수익과 연계 부업으로 월급의 3배를 벌고 있습니다.

자면서 돈 버는 전자책 부업, 나도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되시나요? 가장 많이 하는 질문 5가지를 뽑아서 지금 당장 전자책 부업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글을 잘 쓰면 전자책을 만들 때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글을 잘 쓰지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전자책의 목적은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고급 어휘를 사용하거나 유려한 문장을 쓰는 것보다 ‘필요한 정보’만 정확하게 전달하면 돼요.

네이버에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블로그 글을 찾아본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거예요. 블로그에 쓰인 글이 완벽하고 문장력이 대단하던가요? 참고할 수 있는 사진이 있고, 편한 말투로 쓰인 경우가 더 많을 거예요. 그럼에도 우리는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전자책은 정보만 잘 전달되면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 정도만 할 수 있어도, 전자책 만드는 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전자책은 정말 사소한 지식이나 정보로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취미로 블로그를 하던 경험이 있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포스팅 노하우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PPT를 사용한 경험으로 PPT디자인 전자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저 남들보다 먼저 경험해 본 게 있다면 그 경험을 판매하는 겁니다. 실제로 연애 잘하는 법이나 살 빠지는 법, 가계부 작성법을 주제로 한 전자책도 있습니다. 혼자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도 전자책으로 만들면 돈이 될 수 있어요. 

집에 있는 노트북이나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투자 비용은 전혀 없어요. 0원으로 바로 시작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전자책 부업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저는 딱 2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해서 전자책 한 권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분량이 많다고 해서 전자책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닙니다. 간결하게 핵심 내용만 잘 담으면 20페이지 분량의 전자책도 팔릴 수가 있습니다.

전자책에는 원가가 없습니다. 보통 구매 대행이나 도매로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파는 경우엔 구매 원가가 발생하고, 종이로 책을 출판하는데에도 비용이 발생하겠죠. 전자책은 판매 플랫폼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부 다 마진으로 남습니다.

게다가 전자책은 머리 아픈 재고 관리나 배송 업무가 필요 없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파일만 바로 보내주면 끝이기 때문에 쌓이는 재고로 인한 리스크도 없죠.

사실 전자책을 판매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사업처럼 한 달에 월 천만 원 이상 벌기는 어렵죠. 저는 전자책을 3권 만들어 매달 월 200에서 많게는 300 이상까지도 벌고 있는데요, 제가 직접 해보니까 전자책 1권으로는 월 100만 원이 현실적인 수익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자책을 만드는 일이 곧 자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기회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블로그 전자책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블로그 컨설팅 코칭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이런 연계소득까지 합치면 월 수익은 700만 원이 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나의 사소한 지식이나 재능도 돈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제가 알려준 방법으로 34살의 직장인 여성분 또한 전자책을 등록해 매달 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고, 현재는 강의와 연계해 월 2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특별한 재능 없는 평범한 사람도 전자책 하나로 수익을 낼 수 있는 A to Z를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