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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의 진가가 돋보였던 명장면 BEST 3

조회수 2017. 6. 1.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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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맨투맨' 박성웅의 명장면&명대사 BEST 3!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박성웅


코믹과 정극을 넘나들며 

뻔하지 않은 표정 연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여기에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는

명장면&명대사로

안방극장이 들썩! 들썩!


BEST1. 세상 간절한 한입만

2회 방송,
운광은 다이어트를 시키는 도하를 피해
닭다리를 들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골목에서 설우에게 잡히고 만 운광
이에 운광은

“한입만…”

이라며 설우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냈고
결국 닭다리를 먹으려던 찰나
도하에게 들켜버린 안타까운 사연!

이 장면에서 박성웅은 예상치 못한 

귀여운 매력과 코믹한 면모를 동시에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BEST2.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6회 방송,
설우과의 관계를 털어놓는 도하에

“이제 곧 시집가겠다 그러겠네. 차도하”

라며 친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마음으로
섭섭함을 드러낸 운광
이어,
“시집갈 땐 이 오빠가 누구보다 근사하게 보내줄 테니까 걱정 마. 행복해라 내 동생”

이라며 감동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이 장면 속 “행복해라 내 동생”이라는 대사는 박성웅의 애드리브로 실제 김민정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에요ㅠ^ㅠ

BEST3. 포효하는 500만 불의 사나이

9회 방송,
두 번째 작전에 합류해 500만 불을 쾌척한 운광
블랙 옥션에 등장한 목각상을 낙찰받는데 성공했죠!
아까움과 기쁨이 뒤섞인 표정으로

“내 돈 오백만 불!!!”

이라며 포효했는데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엑설런트~ 엑설런트~ 아주 훌륭한 연설이었습니다”

라며 장내 사람들의 박수 유도까지~


이에 시청자들은 빅 재미를 선사한 박성웅에 현실감 넘치는 열연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매회 동료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과 감동이 담긴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킨 박성웅!


내일밤 11시 ‘맨투맨’ 13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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