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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수없이 얼굴을 바꾼 여배우

조회수 2017. 10. 25.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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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뮤지컬과 사랑한 배우
<나폴레옹>의 '조세핀'으로
우리 곁에 돌아올 뮤지컬배우 정선아

15년간 뮤지컬 배우로

한 길만을 걸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나폴레옹> 개막 일주일 전,
팜므파탈 '조세핀'그 자체의 모습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정선아
물론 힘들 때도 있지만,
관객들에게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합니다
"어릴 때부터 뮤지컬을 사랑했어요.
라이브를 하고, 관객들이 매의 눈으로
생동감 있게 본다는 게 큰 매력이죠"
"요즘은 관객분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좋은 에너지와
행복감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요"
제 프로필 가장 앞에
‘아이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 순간 무섭기도 하지만
'글린다'로 무대에 서 너무 행복해요

초연 멤버라는 건 배우들에겐

양날의 검이에요.



좋은 결과가 나왔을 때

 갖는 뿌듯함이나 만족감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런 면을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이 망가졌죠 진짜 많이. 12년만에
처음으로 무대에서 운동화를 신었어요
배우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얼마나,
어떻게 잘 표현하는지 알아야 해요

제 에너지를 '풍선'에 비유하고 싶어요.

저는 공연을 하면서

 풍선 속 바람을 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매일 그 풍선이 꽉 채워지죠

‘보디가드’는 저를 뮤지컬 디바로서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저를 더 깊고 넓게 만들어준 작품이에요
관객들의 갈증을 제대로 채워주는 사람이
진정한 ‘무대 위 디바’라고 말하는 그녀

15년간 무대에 오른 배우



뮤지컬과 관객을 사랑하는,

매 회 사랑으로 가득 찬

공연으로 보답하는 배우



정선아가 돌아옵니다

뮤지컬 '나폴레옹' 7월 15일 개막
'샤롯데시어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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