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그린란드로 떠난 김강우의 수상한 휴가!

가슴까지 뻥! 뚫리는 북극 여행에서
그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었죠!

자 바로 시작해볼까요?

내 방 안에 낯선 사람이??
알고보니 호텔측의 실수!

시작부터 심상찮은 이 여행!

먼저 김강우 하면 청결이죠!

렌트한 자전거를 청소하며
전 사용자의 음주 상태를 체크하는 김강우!

그런데 이게 웬일!
북극에 모기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그리하여 김강우는..!!

마트에서 모기를 피할 방법을 찾아내는데요!

흠.. 이건 어디서 많이 보던 비주얼인데...

결국 모기를 피하지 못해 떠난 아이스 캠핑,

타라고 준 줄 알았던 썰매를
직접 끌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구요..

지치고 힘들 때 마시는 빙하수 한 모금!
꿀맛 인증!! 사막 속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랄까..

이번엔 난생 처음 '텐트 치기'에 도전한 김강우!
30분째 붙잡고 있지만, 어쩐지 쉽지 않아 보이네요!

이번엔 바닥의 냉기를 막아줄 에어매트 차례!
볼이 터져라 바람을 채워넣었는데요,

헥헥 하룻밤 잠 자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나 20분동안 뭐 한거지..."

이 남자, 허당미 낭낭합니다!

아이스트래킹 도중 갑자기 그가 들뜬 이유는?

바로 가이드들도 본 적 없다는
'얼음 동굴'을 발견해냈기 때문인데요!

소년처럼 순수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는 것..♡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행!

어? 보트가 왠지 내 핸들에 따라 움직이는 것만 같아..
착각이겠지....

노놉! 만지면 안돼요!
그 핸들은 모형이 아니라구요!

'물 반 고기 반'이라는 이 곳에서
맨 손 낚시에 도전한 김강우!

과연 그 결과는?

짜잔~!
난생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손 맛!

고래고기 한 입에 행복해하는
저 소년소년한 미소..♡

빙하 낚시!
이 천진난만 귀염둥이를 어쩜 좋을까요?

그러다가 갑자기 또 '분석왕'으로 변신해

'시시뮤트'행 직항 비행기가 없는
이유를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틈틈이 지금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햄릿-더플레이> 연습을 하기도 하구요!

형을 위해 흔쾌히
'물범 사냥'을 자처해 나섰는데요!

"총 무서워...."

"제가 총에 맞진 않겠죠?"

'총'이라는 단어에 잔뜩 겁에 질린 이 남자,

매일마다 연극 <햄릿-더 플레이>에서
총을 들고 열연을 펼치고 계신답니다(ㅋㅋ)

그러나 두려움도 잠시!!

바다에 나가니 금새 '물범 레이더'로
변신해 최강 시력을 뽐냈는데요!

김강우가 찾은 물범이 요기잉네~

그러나, 2시간 경과 후

매서운 바닷바람과 추위에 지쳐가는 그...

그러나 의지의 '물범 헌터'는
잡을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

큰.일.났.다!

한 시간 뒤에는
이렇게 보트 위 망부석으로 변해버렸습니다 (ㅠㅠ)

결국 물범을 잡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온 김강우!

이번엔 '스파게티 요리사'로 변신했는데요!

"면은 이렇게 넣는거야~ 휘리릭!"

과연 그 맛은요?

"솔직히 맛있진 않아"

마지막 여행의 대미!

김강우의 소원인
고래를 보기 위해 나선 두 사람!

고래 접선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핸드폰 대기! 촬영 준비중인데요,

내 눈에만 보이지 않는거니..?

꼬리를 봤다는 제작진의 말을 믿지 못하는
'캉초딩'으로 또 한번 변신!

나 진짜 여기 있다구!!!

고래 재등장!

"고래!!!!"

고래를 보고 흥분한 모습이
천진난만 7살 같지 않나요??

무서운 바다도, 높은 파도도!
고래구경 후에는 넘나 신나는 것!

먼 북극에서도 연습했던 그 대사!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재 김강우는 연극 <햄릿-더 플레이>에
출연하고 있어요!

원작 햄릿과는 다른 매력과
김강우의 폭풍 열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10월 16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