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럴 때 의외로 날 무책임하게 하는
말에 위로받는다는 거~
내 맘을 편하게 해주는 말들을 모아봤음!
#그럴 수도 있지
회사에서 실수하고 괴로워하는데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으면서 얘기해주면 '그런가..?' 싶고 갑자기 맴이 편안해짐ㅎ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
병원에서 만날 들으면서도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나 싶은데 친구나 가족한테 들으면 이렇게 눈물 날 일..?8-8
#린생 뭐 있냐! 니 승질대로 해~!
세상만사 맘대로 되는 일 있간디유?ㅠ '승질대로 해!' 이 한마디에 철없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이성적인 비판도 좋지만
늘 내 편이 돼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세상 살맛 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들었던 최고의 위로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