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무심한 듯 위로가 돼주는 말들

조회수 2018. 9. 12. 1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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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 아닌 위로의 말
ㄱr끔.. 난 왜 이럴까 싶고 어떤 위로의 말도
와 닿지 않을 때ㄱr 있cr ..☆★*
그럴 때 의외로 날 무책임하게 하는
말에 위로받는다는 거~
내 맘을 편하게 해주는 말들을 모아봤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그럴 수도 있지
회사에서 실수하고 괴로워하는데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으면서 얘기해주면 '그런가..?' 싶고 갑자기 맴이 편안해짐ㅎ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힘들면 그만해도 돼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이 어딨어~! 힘내!"라는 말보다 더 위로 되고 내 편같이 느껴지는 말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
병원에서 만날 들으면서도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나 싶은데 친구나 가족한테 들으면 이렇게 눈물 날 일..?8-8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어쩔 수 없지 뭐
이미 지난 일 털어버리라며 한 마디 해주면 '그래 어쩌겠어' 하고 다른 일에 집중할 용기가 생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인정받고 싶고 실수하지 않고 싶어서 아등바등하며 괴로워하고 있을 때 맴 속에 쉼표를 찍어주는 말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다들 그러고 살더라
인생 2회차인 것마냥 해탈한 표정으로 말해버리면 나까지 초연해지는 건 기분 탓..?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술이나 한잔 하자~
내 속상한 맴을 진짜 이해해주는 것 같고 우린 친구구나 싶음 (1일 1술 신청하는 친구 말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린생 뭐 있냐! 니 승질대로 해~!
세상만사 맘대로 되는 일 있간디유?ㅠ '승질대로 해!' 이 한마디에 철없던 학창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그래! 나 원래 이런 일로 기죽고 그런 애 아니였숴!!!" 하면서 각성하게 됨ㅋㅋㅋㅋㅋ
이성적인 비판도 좋지만
늘 내 편이 돼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세상 살맛 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들었던 최고의 위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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