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세 개였으면 했던 역대급 순간들

조회수 2018. 7. 10. 15:2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아무 말 주의※
출처: gettyimagesbank
# 원피스 지퍼 올릴 때
원피스 옆을 잘 잡고 있을 테니 쑥 하고 올려줄 손 구합니다..
# 애기 안고 무언갈 할 때
ㅇㄱㄹㅇ.. 사실 팔이 세 개보단 몸이 두 개였으면 싶음
# 비 올 때
ㅋㅋㅋㅋㅋㅋ와 비오는데 한손엔 우산, 한손엔 가방
근데 전화가 울리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때 너무나도 간절하게 팔이 세 개였으면..
# PC방에서 게임 중인데 시킨 음식 나왔을 때
키보드로 하는 게임은 양 손을 써야 하는데
내가 시킨 음식 등★장 아 근데 게임이 안 끝나,,
근데 게임 끝나면 음식은 식거나 뿔거나ㅠ
# 여행 갔는데 짐을 너무 많이 샀을 때
생각보다 적게 산 줄 알았는데 캐리어 무게 초과로
밖으로 꺼낸 짐 보따리들..
+ 짐도 많은데 지하철 타려고 할 때
그 많은 짐 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게이트 지날 때..! 지갑 어디? 카드 어디? 후ㅠ
# 요리할 때
열심히 요리를 지지고 볶고 하는데 전화 옴(멘붕)
김치 썰어서 손에 김칫국물 가득인데.. 끓고 있던 물 넘치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만원 지하철 탔을 때
1호선 지옥철 타고 출근하는데
앞, 뒤, 옆 다 꽉꽉 막혔는데 한 손엔 가방, 한 손엔 핸드폰 이때다 싶어 코나 머리는 왜 간지러운지 아시는 분?
# 싸울 때
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방 머리채 잡았는데
양손으로 잡고 나니 방어할 손이 없어ㅠ
출처: gettyimagesbank
# 시간 없는데 화장, 고데기 다 못했을 때
빠르게 한다고 했는데 ㄹㅇ 시간 겁나 흘러버림
고데기하고 화장하고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결국 끝내는 게 아무것도 없고,, 똔똔,,
설마 나만 팔이 세 개였으면 싶은
순간들이 있던 거 아니지..?
이 외에도 팔이 세 개였으면 하는 순간들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라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