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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순간

조회수 2019. 3. 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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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마 뭐라노
<가족이랑 통화할 때>
"밥은"
"뭇다"
"맞나"
<숫자랑 요일 말할 때>
<화났을 때>
"점마 뭐라노"로 시작해서 ~!@#$%^!@#$%^&*
<당황했을 때>
<누군가 사투리로 말 걸 때>
ㅇㄱㄹㅇ 나도 모르게 사투리로 대답해주고 있음..
<고향 친구 만났을 때>
이날은 그냥 신명 나게 쓰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향 얘기 나왔을 때>
<드라마에 너무 몰입했을 때>
"거길 왜 쳐드가노 죽을라꼬"
<술 마시고 취했을 때>
제어가 안된다 이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외에 내 의도와는 다르게
갑자기 사투리가 튀어나왔던 순간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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