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직장인 3년 차 공감

조회수 2019. 7. 16. 16: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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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년 차..
# 딱 1년만 다녀야지~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3년 차ing
# 그만두고 딴 곳 가기에도 애매함 ㅇㅈ?
# 그렇다고 딱히 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님 ^ㅠ^
# 부서 이동은 두려움 (쭈굴)
# 6년 차, 12년 차 선배를 보면 내 미래를 보는 거 같기도... 왜 눈물이 나지?
# 공부 좀 더 열심히 할걸 그랬나 지난날을 후회하는 날이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다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함
# 이제 웬만한 거 다 알지만 아직 새싹 취급당하기 일쑤
# 신입 들어오면 날 보는 거 같아 짠함.....
# 입사 당일 떨린다는 다이어리 메모 보면 피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 3년 차....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겨냈나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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