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경제관념

조회수 2018. 3. 7.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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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적 있다 손!
# 2만 원짜리 옷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사놓고, 그날 저녁으로 2만 원짜리 치킨 고민 1도 안 하고 시켜먹음.
# 다잇소에서 2000원 이상하는 물건은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하나에 2200원하는 깨톡 이모티콘은 신상이 나올 때마다 삼.
# 마트 카트에 넣은 돈 100원은 곧 죽어도 회수하면서, 소원 비는 연못에 100원짜리 동전은 들어갈 때까지 던짐.
# 쇼핑몰 택배비 2500원 추가되길래 고민하다 안 사놓고, 그날 기본요금 거리에 있는 집에 택시 타고 감.
# 치킨무 더 달라고 했더니 500원 추가라길래 안 시켰는데, 한판에 500원인 인형 뽑기 뽑힐 때까지 함.
# 교재가 30000원이면 왜 이렇게 비싸냐고 투덜거리면서, 친구랑 먹은 밥값 38500원 나오면 내가 쏜다며 쿨하게 결제함.
# 갑자기 내리는 비에 편의점 들어가서 우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사면서, 1인분에 18000원인 삼겹살은 잘만 추가함.
# 매번 부모님이 사던 생필품 어쩌다 한번 내가 사면 그렇게 억울해하면서, 4~5천 원 하는 커피는 매일 사서 마심.
# 고급지게 포장된 유기농 과자 먹어보고 싶지만 비싸서 못 사놓고, 몇 만 원씩 하는 우리 집 댕댕이 간식은 수제로만 사다 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살면서 이랬던 적
한 번이라도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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