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다 겪어본 미친 듯이 돈 아까운 순간

조회수 2018. 7. 2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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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린고비라서 이런 거 아님
1. 탕진잼 탕진잼~ 하면서 신나게 화장품 샀는데
바로 다음날 세일 기간 시작될 때 ㅋㅎ
꼭 그래야만 속이 후련했뇨ㅑ!!!!!!!!!!
2. 현금인출 수수료 몇백 원이 왜 그렇게 아까운지 모르겠다~~ 이걸 뽑아 말아?
출처: gettyimagesbank
3. 지역별 추가 배송비 내야 할 때,,, 무료 배송이라고 하길래 씬나게 구매했는데 도서 산간 추가 배송비 뙇! 푸쉬쉬식.. 김새는 소리 안 나게 하라
4. 고작 몇 분 차이로 환승 못 할 때!!!!!!!!
다 내 잘못이지 누굴 탓해!!!!!!!!!
출처: gettyimagesbank
5. 우리 집에 고무줄이나 실핀 먹는 괴물 사는 게 분명함 ㅂㄷㅂㄷ 그렇지 않고서야 살 때마다 잃어버리냐.. 자주 사는 물건 1순위라서 진짜 아깝다
6. 세상 시험들.. 원서 접수비 왜 이렇게 비싸죠? ^_ㅠ
배보다 배꼽이 커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출처: gettyimagesbank
7. 스타킹 사고 신자마자 올 나가서 또 사야 될 때 ㅎ..
출처: gettyimagesbank
8. 큰 맘먹고 비싼 돈 투자해서 헬스 끊었는데 한 달에 10번도 안 가는 나레기 무엇? 그럴 거면 비싼 돈 왜 줬냐..
출처: gettyimagesbank
9. 블로그, SNS에 소문난 맛집 갔는데 맛이 똥맛이여
입도 아깝고 돈도 아까움
출처: gettyimagesbank
10. 에픽하이가 부릅니다 평화의 날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돈 아까움 (심한 욕)
사람 인생 다 똑같네
녀러분은 어떤 상황에 쓰는
돈이 제일 아까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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