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붙으면 쉽게 고치기 힘든 말버릇

조회수 2018. 6. 5.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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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있잖아, 약간 그 뭐냐..
그 있잖아,
입 열때마다 따라다니는
말버릇을 알아보쟈!
#아/그
ex) '아 배고프다' '그, 너 시간있어?'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아니
반박하는 말 앞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의미 없이 그냥 쓰는 경우도 많음
ex) 아니, 나 어제 꿈을 꿨는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뭐야(뭐냐)
앞서 말했던 '그'나 '저'와 같이 쓰기도 함
ex) 그 뭐냐, 피피티 다 했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진짜
별 할 말 없을 때도 많이 사용하는 추임새
'진짜...' '아진짜!' '와.. 진짜' 등 다양하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약간
ex) 약간 이거 중딩때 유행하던 것 아님?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솔직히
나의 솔직함을 어필할 수 있는 추임새(?)
ex) '솔직히 나 F 받았거든? 근데 솔직히 나만 그런거 아닐걸? 솔직히 그 수업 어렵잖아' (응 너 렬루 솔직..)
#있잖아
말 꺼내기 전에 '있잖아~' 하면
'뭐가 있는데?ㅋㅋ' 하는 친구 꼭 있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있잖아'는 다른 추임새와도 자유롭게 조합해서 사용 가능!
ex) '그 있잖아', '아니 있잖아' 등
이제까지 실생활에서 못 잃는
말버릇을 정리해봤삼!
여러분이 못 잃는 말버릇은 무엇~?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