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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유난히 어색해지는 순간들

조회수 2019. 7. 8. 16: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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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 숙연타임
# 목욕탕에서 세신 받을 때
상황이 상황인지라 단골이 아닌 이상은 손뼉 치는 소리만 들린다는.....
# 엘리베이터
좁은 공간이라 그런지, 정말 문 닫히는 순간 공기가 좀 바뀌는 느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미용실
거울 속의 나랑도 어색할 지경....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 어색함은 머리 감고 말려주시는 순간까지 계속 됨ㅋㅋ
# 놀이공원 줄 설 때
한 두 시간 정도 오래 줄 서다 보면 고개 들 때마다 눈 마주치는 사람 꼭 있음ㅋㅋㅋ(어색)
# 식당에서 밥 볶아주실 때
갑자기 숙연해져서 조용히 볶아주시는 손놀림만 보고 있음ㅋㅋㅋㅋ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비행기에서 주의 사항 들을 때
특히 승무원 분과 가까이 있을 때 시선 방황,,,어색함,,,,
# 카드 계산할 때
카드 건네고 결제 승인 될 때까지 고작 5~10초 정도인데 괜히 뻘쭘함ㅋㅋㅋㅋ
# 친구의 친구와 마주쳤을 때
아직 애매한 사이라서 딱 사진 속 표정처럼 인사함^.T
# 배달 음식 왔을 때
음식 꺼내주시는 동안 그 옆에서 돈이나 카드 들고 얌전히 서 있을 때의 정적ㅎㅎ...
# 점검, 수리 등 기사님 방문하셨을 때
옆에 있어야 하는지, 내 방에 들어가 있어도 되는지 이런 거 신경 쓰임,,,,
이외에도 순간적으로 어색함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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