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 수준으로 닮았다는 현빈-손예진 합성 사진 모음

조회수 2021. 3.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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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유정아 기자

2021년을 러블리하게 장식한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 소식. 팬들도 원했던 결과(!)인 만큼 모두가 진심으로 두 사람에게 축하를 보냈는데요. <사랑의 불시착> 시청자들이 그토록 두 사람의 열애를 '존버'했던 이유는 현빈과 손예진의 환상적인 얼굴 합에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서사가 완성되기 충분했으니까요. 이목구비가 꼭 닮아 더욱 안정적인 그림체를 뽐냈던 두 사람. 이번 주 각종 커뮤니티를 달군 '짤'은 두 사람이 얼마나 닮았는지를 증명했습니다. 능력자 네티즌이 각각 현빈과 손예진의 사진을 합치는 기술을 선보이며(!) 두 사람의 싱크로율을 검증한 것이죠. 


두 사람의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렇게 닮았을 줄이야. 현빈의 얼굴에 손예진의 사진을 가져다 놓았는데도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그저 '화장한 현빈'처럼 보일 뿐이

옆모습도 마찬가지. <덕혜옹주> 당시 손예진의 사진과 현빈의 사진을 합쳐 놓은 모습인데요.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얼마나 닮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미간에서부터 코끝까지 떨어지는 코의 모양새와 입매, 하관의 싱크로율이 높은 편입니다. 

물론, 정면 사진도 우리를 실망하게 하진(!) 않았습니다. 쌍꺼풀의 모양새만 좀 다를 뿐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비슷하죠. 손예진이 남자였다면 현빈처럼, 현빈이 여자였다면 손예진의 얼굴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어린 시절 모습도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렇습니다. 두 사람의 '역대급' 비주얼 케미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저 '얼굴 그림체(얼굴의 분위기)'가 비슷한 게 아니었죠. 위의 합성 사진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의의 이목구비가 정말로 닮았다는 게 증명된 셈입니다. 어떻게 보면 '닮은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는 법칙의 좋은 예시 같기도 하네요.



현빈과 손예진의 '비주얼 합'이 폭발한, 언제봐도 기분 좋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두 사람의 투-샷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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