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좋알람'.. 넷플릭스 아들된 신흥 얼굴천재 배우
<스위트홈>의 인기가 식지 않습니다. 공개 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약 70개국에서 데일리 톱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죠.
화제성 갑인 만큼, 소셜 미디어 피드에도 <스위트홈> 배우들의 얼굴이 꾸준히 보이는데요. 오늘 ‘이주의 짤’에서 소개할 배우는 송강입니다!
<스위트홈>에서 송강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를 연기했습니다. 송강은 지난해 넷플릭스가 꼽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스위트홈>을 통해 송강의 얼굴을 처음 봤을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그의 얼굴이 익숙하다면 또 하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일명 ‘좋알람’ 덕분이겠죠. ‘만화를 찢고 나왔다’는 말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합니다..
송강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의 일상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의 작품 밖 모습도 모아보겠습니다.
왜 신흥 남친짤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아주 잘 알겠군요.
송강은 지난달 씨네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스위트홈>처럼 욕망에 사로잡혀 괴물이 된다면 어떤 괴물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아령 괴물’이 될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그가 운동을 즐긴다는 것.. 55cm의 어깨가 증명합니다..
그의 차기작은 또 다른 웹툰 원작 드라마 <나빌레라>. 송강은 <나빌레라>에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에 치이는 스물셋 채록을 연기하는데요, 최근 그는 역할 소화를 위해 발레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송강이 직접 말한 <스위트홈> 비하인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