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소셜 미디어 피드에 자주 얼굴을 보인 배우는 박하선! 시상을 위해 지난 12월 6일 진행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단번에 MAMA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서에 등극했죠!
인스타그램 @mintsungrace
박하선은 지금 권율과 함께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 중이죠. <며느라기>는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박하선)이 시월드에 입성해 겪는 일들을 그린 일명 '시월드 격공일기'입니다.
박하선은 <며느라기> 제작보고회 당시 100만 뷰 달성 시 '깡' 춤을 추겠다고 공약했었죠. 최근 <며느라기> 100만 뷰를 달성하자 공약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씨네타운> 출근길에 폭풍댄스를 보여준 것인데요. 영상을 본 이들은 "이게 바로 한국인의 출근길 광기"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내일 없는 것처럼 춤추다가 다 추고 나서는 바닥에 주저앉아 고개를 박으며, 마지막까지 킬포 챙긴 박하선. 추운 날 공약 찍으러 나와준 기자들까지 배려하는 센스쟁이! 그런데 이 춤사위..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