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살인마 아닐 때 분위기 딴판이라는 '이 배우'

조회수 2020. 12.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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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
<콜>

지금, 영화계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콜>의 영숙이 전종서입니다!

<콜>

전종서는 <콜>에서 광기 어린 연쇄살인마로 분했습니다. 1999년에 사는 영숙은 2019년의 서연(박신혜)과의 전화로 자신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운명을 뒤집습니다. 전종서의 서늘한 웃음은 공포감을 배가했죠.


사진 제공 ・ 넷플릭스

영화를 본 이들은 전종서의 얼굴만 봐도 무섭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일 테죠. 영숙의 폭주에 압도되어 영숙이 아닐 때 전종서의 모습을 잠시 잊은 듯합니다. <콜> 밖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전종서! 그의 'NO 영숙 모먼트'를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분위기.. 무슨 일..)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분위기.. 무슨 일.. 2222)

(얼굴이 조막만해요..)

(버닝 종서 못 잃어..)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 촬영 현장

전종서의 차기작은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과 <우리, 자영>(가제). 그는 작년 여름,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죠.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받은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한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으며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게 될<우리, 자영>은 서른셋 신입 기자 우리(손석구)와 스물아홉 자영(전종서)이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로, 지난여름 캐스팅 공개 당시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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