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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서 톱스타 된 배우 6

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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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년 만에 <디바>로 스크린 복귀한 신민아.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비밀의 숲 2> 한 경감 배두나. 그리고 <도망친 여자>의 감희로 돌아온 김민희. 이 배우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꽤 많은 지면 패션지가 폐간되어 지금은 몇몇 메이저 라이센스 매거진만 남았다. 독립 매거진이나 온라인 매거진은 꾸준히 생겨나는 중이지만 말이다.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은 상황이 지금과 달랐다. 업계 전성기이던 그 시절, 잡지는 패션·뷰티 팁에 관심 많은 젊은 층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알고 보니 패션 잡지 모델로 먼저 데뷔했던 배우 6명을 정리해봤다.


신민아

지금은 보통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된 모델이 다양한 매체 화보에 참여하는 식이지만, 90년대는 조금 달랐다. 모델 에이전시 계약 체계 외에도 특정 잡지사 전속 모델 계약이라는 것이 있었다. 신민아는 1998년 15세에 패션 잡지 '키키'의 1기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친구가 장난으로 대신 쓴 응모 지원서로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가 덜컥 대상을 받아버린 것이다. 데뷔 에피소드부터 비범한 신민아. '키키'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타 매체 화보에도 많이 등장했다. 신민아는 모델 데뷔 후 TV 광고 출연, 뮤직비디오 출연을 거쳐 2001년 <아름다운 날들>의 이병헌 여동생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지금도 패션계의 뮤즈로서 종종 잡지 커버를 장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구두 브랜드의 프로젝트 영상을 직접 기획, 연출, 감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두나

한여진 경감으로 3년 만에 돌아와 비숲러들에게 행복한 두 달 선사하고 유유히 떠난 배두나. 배두나도 잡지 모델 출신이다. 엄밀히 말하면 잡지 모델로 데뷔한 것은 아니다. 배두나는 1998년 압구정 거리에서 모델 에이전시에 길거리 캐스팅되었다. 그는 한 의류 브랜드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후 매거진에도 자주 얼굴을 비췄고, 신민아와 한 지면에 등장하기도 했다. 1999년 <학교>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비밀의 숲 2>에서도 쿨한 오피스룩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던 배두나도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6년부터 한 럭셔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게스키에르와 함께 잡지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김민희

170cm 큰 키에 개성 있는 외모 덕이었을까, 김민희도 배두나처럼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된 케이스다. 김민희는 1998년 모델 일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표지 모델이 되었다. 두달만에 커버를 장식한 것에 모자라, 모델 데뷔 바로 이듬해인 1999년 <학교 2>로 배우로 데뷔했다. 아래의 비교적 최근 화보에서도 그때 그 시절 모델 에티튜드를 느낄 수 있다.


전지현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등장해서는 무명 생활 없이 배우 커리어 착착 쌓아 온 전지현, 처음부터 배우로 데뷔한 것은 아니었다. 전지현은 1997년 패션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패션계에서 사랑받는 전지현. 드라마에 출연했다 하면 '전지현 선글라스', '전지현 가방' 등의 키워드로 이슈를 몰던 그 역시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해당 브랜드와 협업한 위 '더블유' 화보 공개 당시, 전지현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찰떡이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효진

공효진은 고교 시절 호주 브리즈번으로 유학했다. 유학 당시 공효진은 호주 현지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경쟁이 심한 업계 분위기를 우려해 거절했다. 귀국 후 진로를 고민하다가 에이전시 '모델라인'에 등록했다. '모델라인' 출신 배우로는 차승원, 권상우 등이 있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조연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공효진도 다른 잡지 모델 출신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다. 최근 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한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브랜드 뮤즈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김효진

김효진은 2000년 TV 영화 <러브스토리>로 데뷔하기 전, 1999년 '신디더퍼키'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잡지 모델로 함께 활약했던 김민희, 신민아와 함께 90년대 말 신인 트로이카를 이뤘다. 배우 활동 중에도 그의 얼굴을 패션지에서 종종 볼 수 있었다. 유지태와 결혼할 당시 '하퍼스 바자'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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