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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스트리밍 서비스 런칭? 사업하는 할리우드 배우 8

씨네플레이 인턴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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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스트리밍 서비스 민트 모바일 +를 런칭했다. 아니, '했었다'고 해야 할까. 이미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 베이스 통신사 민트 모바일의 소유주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8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런칭을 발표했다. 그리고 출시 2분 만에 그 주 주말까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네?) 웃기는데 목숨 살짝 건 라이언 레이놀즈답다.

민트 모바일 +의 시스템은 넷플릭스 못지않다. 카테고리별로 영화를 추천하고 TOP 10도 있다. 무엇보다도 민트 모바일 +는 무료 서비스다. 단,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 2003년 작 <풀프루프>만 볼 수 있다. 위 썸네일만 언뜻 봐서는 다양한 영화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모두 <풀프루프>. 물론 TOP 10 순위도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풀프루프>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런 어이없는 비즈니스만 한 것은 아니다. 민트 모바일 +만 해도 민트 모바일을 홍보하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애주가인 그는 주류회사 에비에이션 진도 운영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더불어 사업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을 모아봤다. 


라이언 레이놀즈 _ 에비에이션 진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8년 에비에이션 진을 인수했다. 그는 인수 발표 당시 '에비에이션 진을 맛본 순간 이 회사와 격하게 엮이고 싶었다'고 했었다. 브랜드의 대주주로서 광고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하나의 광고에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삼성 QLED TV, 에비에이션 진, 3개의 브랜드가 등장한 이 신박한 포맷의 광고는 작년 말 화제를 모았었다. 그리고 지난 8월 17일, 약 2년 반 동안 운영하던 회사를 주류회사 디아지오에 6억 1000만 달러(약 7250억 원)에 매각했다. 


휴 잭맨 _ 래핑맨 커피

라이언 레이놀즈의 절친 휴 잭맨도 본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다른 브랜드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래핑맨 커피는 공정 무역 커피 브랜드로 수익금의 100%를 자선기금으로 쓴다는 것이다. 휴 잭맨은 월드 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할 때 에티오피아 커피 농장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불공정 커피 거래의 부당함을 깨닫고 이 브랜드를 만들게 되었다. 뉴욕에는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있다.


메리 케이트 올슨, 애슐리 올슨 _ 더 로우

2000년대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 몇 있을 것이다. 커스틴 던스트, 바네사 허진스, 케이티 홈즈, 그리고 올슨 자매를 절대 빼놓을 수 없다. 2000년대 초반 파파라치 컷 속 올슨 자매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메리 케이트 올슨과 애슐리 올슨은 2006년 20세의 나이에 패션 브랜드 더 로우를 런칭했다. 더 로우는 런칭 5년 만에 뉴욕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을 수상했고, 이후에도 브랜드만의 미니멀한 럭셔리 무드로 패션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제이든 스미스 _ 저스트 워터

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집안 내력인가 보다. 제이든 스미스는 2015년 부모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함께 친환경 생수 브랜드 저스트 워터를 설립했다. 저스트 워터의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바다 오염을 줄이기 위해 사탕수수, 식물성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고민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인정해주기라도 하는 듯, 미국 비즈니스 전문 매체 '패스트컴퍼니'에서는 작년 저스트 워터의 기업가치를 1억 달러(약 1200억 원)로 평가하기도 했다.


기네스 팰트로 _ GOOP

기네스 팰트로는 2008년부터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GOOP를 운영하고 있다. 레시피, 휴가지, 뷰티 팁, 육아 등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체 스킨 케어 라인, 향초 등도 판매하고 있다. 2013년 기네스 팰트로는 미국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경영계 거물에 등극하기도 했다. 


애쉬튼 커쳐 _ 에이 그레이드 인베스트먼트

애쉬튼 커쳐가 2009년 스카이프에 1억 달러(약 1200억 원)를 투자했고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 때 약 4배의 수익을 거뒀다는 에피소드는 꽤 유명하다. 애쉬튼 커쳐는 벤처캐피탈 에이 그레이드의 공동 설립자다. 대표적인 테크 셀레스터(테크 + 셀럽,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셀럽)인 그는 우버, 스포티파이, 핀터레스트, 듀오링고 등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는 등 투자하는 기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남다른 안목과 분석으로 실리콘밸리 투자 준전문가 된 애쉬튼 커쳐의 다음 투자 벤처는 어디일까.


리즈 위더스푼 _ 드레이퍼 제임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출신인 리즈 위더스푼은 남부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 스타일・의류 브랜드 드레이퍼 제임스를 설립했다. 2015년 런칭한 드레이퍼 제임스는 의류, 가구, 홈데코 액세서리, 주방용품 등을 판매한다.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제작사 퍼시픽 스탠더드도 운영하고 있다. 퍼시픽 스탠더드는 <나를 찾아줘>, <와일드>의 제작에 참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시카 알바 _ 어니스트 컴퍼니

시중 유통되고 있는 유아용품의 독성 화학물질 때문에 딸 아너 워렌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자 2011년 제시카 알바는 직접 친환경 유기농 유아용품 브랜드를 차렸다. 딸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부모가 믿고 쓸 수 있는 유아용품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 그 시작이었던 것이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유해성분이 없는 무독성 유아용품만을 판매한다. 브랜드의 빠른 성장세에 출시 바로 이듬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자수성가 여성 부호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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