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만큼 잘 생겼다는 이 배우의 반전 어린 시절
최근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한 배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있습니다. 한국 대표 미남 배우 원빈만큼 또렷한 외모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죠.
동네에서 꽤나 예쁨 받았을 법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 소년은 어떤 배우의 어린 시절일까요? 사진이 흑백 사진인 것으로 보아, 이 배우가 소년이었을 시기는 1970년대, 혹은 그 이전일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이런 컬러 사진도 존재하네요. 상장을 받고 인증샷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서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내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눈빛으로 말하고 있는 연기 새싹! 이 사진 속 소년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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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이 됩니다.
황정민의 어린 시절은 예전부터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자료 화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술톤, 홍시톤 얼굴의 대표 주자 ‘황정민의 혈액에 알코올이 없던 시절’로도 유명하죠.
황정민의 데뷔 초 모습을 살펴보면 어린 시절의 흔적이 드러납니다. 똘망똘망한 생기 어린 눈동자와 오뚝한 코, 날렵한 턱 선까지 똑 닮아있죠!
황정민은 8월 5일 개봉하는 신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국내 극장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마지막 청부 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과, 인남이 자신의 형제를 죽인 것을 알게 된 레이의 지독한 추격전을 담은 작품. 황정민이 인남을 연기하고 이정재가 그를 쫓는 추격자 레이를 연기합니다.
<신세계>를 통해 국내 누아르에 길이 남을 케미를 선보인 황정민과 이정재! 이들이 이번엔 얼마나 절절 끓는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네요 ᕕ( ᐛ )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