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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표가 11년 전? '꽃보다 남자' 출연진 근황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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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꽃보다 남자>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화제의 중심에 서기 마련이다. 구혜선과 이민호, 그 외 다양한 배우들의 앳된 모습을 담고 있는 <꽃보다 남자> 역시 여태까지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드라마 중 하나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몇 배우들의 반가운 신작 소식을 맞아, <꽃보다 남자> 출연진의 근황을 한자리에 정리해봤다. 

출처<꽃보다 남자>

구혜선 - 금잔디 역


밟히고 밟혀도 자라나는 잡초처럼 굳센 심성을 지니고 있었던 금잔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던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잔디는 구혜선이 연기했다. 인터넷 얼짱 출신 스타 구혜선의 이미지와 매우 잘 어울렸던 역할로, 금잔디는 그녀의 인생 캐릭터 중 하나가 됐다. 

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꽃보다 남자>가 방영된 2009년 즈음부터구혜선은 연기 외 다방면으로 예술적 재능을 뽐내기 시작했다. 일러스트 픽션 <탱고>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고, <유쾌한 도우미>(2008)를 시작으로 여섯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최근엔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발간했고, 4월 4일부턴 진산 갤러리에서 전시회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 19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출처<꽃보다 남자>

이민호 - 구준표 역 


<꽃보다 남자>는 이민호의 첫 주연작이다. 무명에 가까웠던 그가 F4의 리더 구준표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을 때 팬들의 반대 의견이 거셌던 게 사실. 소라빵 헤어 스타일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한 이민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구준표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냈다.

출처<더킹: 영원의 군주>

<꽃보다 남자>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는 이후 <개인의 취향>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성공을 거두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군 복무 이후 복귀작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킹: 영원의 군주>. 평행세계인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로, 이민호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을 연기한다. 

출처<꽃보다 남자>

김현중 - 윤지후 역


“흰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 <꽃보다 남자>를 대표하는 명대사 대부분은 지후의 입을 통해 탄생했다. 구준표와 정반대의 매력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었던 지후는 김현중이 연기했다.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던 김현중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의 이미지를 굳혔고, 한류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출처HAZE 뮤직비디오 캡쳐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거대한 해외 팬덤을 구축했고, <감격시대>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곧바로 여자친구 폭행 사건, 음주 운전 등 사건사고의 중심에 섰고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가장 최근 활동은 2017년. 미니앨범 'HAZE'를 발매했다. 

출처<꽃보다 남자>

김범 - 소이정 역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김범은 국보급 도예가 집안의 차남 소이정을 연기했다. 김범은 첫사랑에 상처를 입은 카사노바 소이정 역을 통해 <거침없는 하이킥> 속 철없고 귀여운 고등학생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데 성공했다. 

출처<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꽃보다 남자> 이후 김범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드림>에선 복서 역을 맡아 강인한 매력을 보였고,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선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켰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모두 김범의 이색적인 이미지 변신을 만날 수 있었던 작품. <사이코 메트리>에선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지닌 준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꽃보다 남자>만큼의 히트작이 없다는 점은 아쉽다. 최근작은 영화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다. 

출처<꽃보다 남자>

김소은 - 추가을 역


금잔디의 하나뿐인 친구 추가을은 김범이 연기한 소이정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인물이다. 소이정이 그녀를 부르던 호칭 ‘가을양’은 한동안 김소은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단단히 내공을 다져왔던 김소은은 <꽃보다 남자>에서 가장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인정 받았다. 

출처<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 역시 <꽃보다 남자> 이후 <결혼 못하는 남자> <마의> <밤을 걷는 선비> <우리 갑순이> 등 여러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해왔다. 이후 한동안 뜸했던 김소은은 올해 3월, 신작 <사랑하고 있습니까>를 통해 극장을 찾았다.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 같은 사랑을 이어가는 청춘남녀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김소은과 함께 성훈이 주연을 맡았다. 

출처<꽃보다 남자>

김준 - 송우빈 역

일명 ‘프린스 송’으로 불리던 F4 멤버 송우빈은 부동산 업계 큰 손이자 폭력 조직 집안 출신 캐릭터다. <꽃보다 남자>를 대표하는 OST 곡, ‘Paradise’를 부른 T-max 멤버 김준이 송우빈을 연기했다. <꽃보다 남자>가 김준의 첫 출연작. 데뷔작부터 대형 작품에 출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출처<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김준은 <꽃보다 남자> 이후 몇 년 간격으로 <강력반> <끝없는 사랑> 등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2018년엔 중학교 동창인 아내와 9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최근작은 오인천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이다. 프로파일러 김필립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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