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도 거침 없는 벤 애플렉의 애정 표현

조회수 2020. 3. 2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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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이번 주 파파라치들을 몰고 다닌 커플이 있습니다. 현재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커플, 벤 애플렉♥아나 디 아르마스죠.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 영화 <딥 워터>를 함께 촬영하며 커플로 발전했습니다. 열애설에 불이 지펴진 건 지난 3월 8일, “두 사람이 아나 디 아르마스의 고향인 쿠바 하바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해외 기사가 쏟아지면서부터였죠. 이틀 뒤인 3월 10일,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는 순간이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아나 디 아르마스가 당시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이들의 사이가 공식화되었습니다.

벤 애플렉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게시물에 “사진 찍어준 사람을 밝혀달라”는 귀여운 댓글을 달기도 했죠.


이번 주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의 데이트 현장은 만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막 커플임을 선언한 이들의 표정은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도 설렘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팬들의 SNS 피드마저 훈훈하게 달군 이들의 이번 주 데이트 사진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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