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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소지섭,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확정

조회수 2020. 2.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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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
소지섭, 최동훈 감독 신작 출연 확정
소지섭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합류한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등이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소지섭이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 소재의 SF 장르이며 <신과 함께> 시리즈처럼 1, 2부를 동시에 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3월 첫 촬영을 시작하고, 약 10개월 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나리>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관객상 수상
<미나리>가 지난 2월 1일(현지시각) 제36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미나리>는 아메리칸드림을 좇아 1980년대 미국 아칸소 주로 건너간 한인 가정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한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의 연출작으로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정해인·채수빈·이하나·김성규, 드라마 <반의반> 출연 확정
정해인, 채수빈, 이하나, 김성규가 tvN 드라마 <반의반> 출연을 확정했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하나는 식물을 사랑하는 가드너 문순호, 김성규는 슬럼프에 빠진 피아니스트 강인욱을 연기한다. <반의반>은 3월 23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지창욱·김유정,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
지창욱과 김유정이 올 가을 방영되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 됐다. 지창욱은 편의점 점장 최대현 역을, 김유정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을 맡는다. <편의점 샛별이>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라이프타임 채널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인디다큐페스티발2020 자원활동가 모집
독립다큐멘터리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20(집행위원장 변성찬)에서 16일(일)까지 자원활동가 ‘SIDOFIN’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영팀, 상영팀, 기록팀, 데일리팀 4개 분야로 영화제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인디다큐페스티발 홈페이지(www.sidof.org)에서 공지사항 확인 후 신청 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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