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멋지고 다 해! 무쌍이 매력적인 배우들 모음.zip

조회수 2019. 10. 25.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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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문선우 기자
출처: 씨네21
충무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들 중 무쌍인 배우들이 대세라는 사실! 쌍꺼풀 없는 눈으로 러블리함을, 때론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무쌍이 매력적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출처: <챔피언>
한예리
무쌍이 주로 귀엽거나 날카로운 분위기를 내는 반면, 동양적인 고전미와 단아함을 자아내는 경우도 있다. 배우 한예리가 그 예다. 한예리는 최근 드라마 <녹두꽃>을 통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학을 전공했다는 그. 한예리가 갖춘 고전미와 우아한 분위기는 무쌍 배우들 중에서도 유일하지 않을까.
출처: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은교>로 데뷔해 영화계에 '무쌍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김고은. 홑꺼풀의 눈과 동그란 얼굴, 통통한 볼살로 웃을 때 눈이 접히며 상큼하게 웃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에 드라마 <도깨비>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을 연기했음에도 위화감이 전혀 없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김고은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는 <도깨비> 김은숙 작가와 <더 킹: 영원의 군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처: <기생충>
박소담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네 막내딸 기정 역을 맡은 배우 박소담. 김고은과 같은 한예종 10기 출신이며, 홑꺼풀의 눈으로 인해 닮은 꼴로 자주 회자가 되기도 했다.
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쳐
한 방송에서 박소담은 자신의 눈에 대해 “이준익 감독님이 한국적인 눈매를 가지고 있다며 ‘네가 조선의 눈이다’라고 칭찬을 해주셨다. 류승완 감독님도 ‘도화지 같은 눈’이라고 하셨다.” 말했다. 현재 박소담은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과 함께 차기작 영화 <특송>을 촬영하며 예능인과 영화배우를 오가는 중이다.
출처: <마녀>
김다미
영화 <마녀>로 제39회 청룡영화상과 55회 대종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쓴 신예 배우 김다미. 홑꺼풀이지만 큰 눈을 가진 그는 <마녀>에서 비밀에 쌓인 고등학생 자윤을 통해 순수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고난도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다미는 김고은, 박소담에 이어 충무로를 휘어잡을 ‘신예 무쌍 배우’로 등극했다. 차기작으로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그보다 먼저 박서준과 함께 캐스팅 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생애 첫 주연에 나선다.
출처: <나의 특별한 형제>
이솜
러블리 한 눈망울과 웃을 때 솟아오르는 광대로 ‘솜블리’라 불리는 이솜 역시 무쌍, 정확히는 외꺼풀을 가진 스타다. 모델 출신답게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큰 눈 때문인지 쌍꺼풀이 없다는 게 잘 와닿지 않는 것이 특징. 이솜은 영화 <소공녀>로 여러 유수 시상식의 후보에 올랐으며, 이어 드라마 <구해줘 2>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올해 한 편의 영화와 드라마로 대중들을 만난 이솜은 배성우와 함께 영화 <출장수사>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봉오동 전투>
류준열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를 뽑으라면 망설임 없이 류준열을 택하겠다. <뺑반>, <돈>에 이어 <봉오동 전투>까지 올해에만 3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 류준열은 <돈>과 <봉오동 전투>를 흥행으로 이끌며 ‘흥행 에이스’의 자리에 올랐다. 거기에 <암살>, <도둑들> 최동훈 감독 신작 주연에 캐스팅되며 영화판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출처: <뺑반>
그는 쌍꺼풀이 없이 길고 날카로운 눈매와 남성성이 돋보이는 하관으로 개성 있는 마스크를 통해 여러 작품들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올해 예능 <트래블러>까지 출연하며 영화 속 캐릭터처럼 열심히 달려온 류준열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최동훈 감독 신작 촬영에 돌입,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기생충>
최우식
‘멍뭉미’하면 생각나는 무쌍 배우들이 몇몇 있다. 그중에서도 <기생충>으로 최근 충무로에서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최우식은 멍뭉미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홑꺼풀인 타 남배우들보다 작고 축 쳐진 눈망울을 갖고 있지만, 그게 최우식의 매력! 순둥순둥한 멍뭉미로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최우식은 <기생충>에 이어 <사자>에 최신부 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공명과 함께 김주환 감독의 차기작 <멍뭉이>에 출연을 확정했으나 제작이 무산되었다.
출처: <사자>
박서준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과 다시 한 번 뭉쳐 내놓은 올여름 텐트폴 영화 <사자>로 혹평을 받으며 아쉬운 퇴장을 해야만 했던 박서준도 무쌍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연하남의 귀여운 분위기와 남자다운 이미지를 오고 가며 많은 여성 팬을 모았다. 친구는 닮는다더니 앞서 등장한 최우식과 절친으로 유명하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박서준은 차기작으로 스크린이 아닌 TV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처: <청년경찰>
+) 박서준이 쌍커풀을 만들면…!
출처: <사자>
우도환
무쌍의 또 다른 매력엔 섹시함도 있다! 박서준과 함께 영화 <사자>에 출연해 세상을 악에 빠트리려는 검은 주교 ‘지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우도환은 날카롭게 찢어 올라간 얇은 눈매가 인상적인 배우 중 하나다. 특히 그는 여러 캐릭터들을 통해 반항기 어린 눈빛과 섹시한 분위기로 우도환 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사자>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그는 브라운관으로 넘어와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로 라이징 스타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국민 연하남에 등극,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서정적인 멜로에 도전한 정해인은 무쌍의 동그란 눈매로 부드럽게 웃으며 상대방의 마음을 휘어잡는 배우다. 거기에 그윽한 눈빛이 더해지면 게임 끝. 많은 네티즌들에게 ‘멜로에 최적화된 눈’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정해인은 차기작 역시 멜로로 확정한 상태. <유열의 음악앨범>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의 드라마 <반의 반>에 출연해 또다시 많은 관객을 사랑에 빠지게 할 예정이다. 멜로만 찍는다고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 그보다 먼저 영화 <시동>에서 상필 역으로 반항아를 연기,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이어 거친 매력을 선보인다.
출처: <엑시트>
조정석
올여름 스크린 대전의 진정한 승자! 도심 속 가스 테러로 인한 재난 상황을 탈출해야 하는 영화 <엑시트>에서 할 줄 아는 게 철봉과 벽타는(?) 것뿐인 청년 백수 용남 역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정석. 올해 40세라는 그의 동안 비결은 바로 동글동글한 얼굴에 쌍꺼풀 없이도 또렷한 두 눈이다. 한없이 착해 보이고 때론 억울해 보이는 눈망울 때문일까. 유독 그에게는 지질하거나 억울한 캐릭터가 찰떡처럼 느껴진다.
출처: <너의 결혼식>
김영광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 위주의 작품들을 통해 멜로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김영광. 웃을 때 시원하게 휘어 올라가는 입꼬리와 서글서글하게 내려가는 눈매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든 바 있다. 쌍꺼풀 없이 똘망똘망한 눈이 냉철한 이미지보다는 능글맞고 귀여운 강아지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모델 출신다운 큰 키 덕분에 ‘대형견 같다’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한다.
출처: <마스터>
김우빈
큰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았던 배우 김우빈 역시 무쌍 배우 중 하나다. 짙은 눈썹과 콧대, 길게 찢어진 눈이 어우러져 보다 더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상이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을 발견, 비인두암 확진 판정을 받고 배우 활동을 모두 중단한 상태. 최동훈 감독의 <도청>에 복귀해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해으나 김우빈 측은 “아직 컴백은 이르다.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호주에서 연인인 신민아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출처: <브이아이피>
이종석
‘로코 장인’, ‘로코 남신’ 이종석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남자 배우다. 그는 브라운관에서 주로 활동, ‘믿고 보는 이종석’이란 말이 있을 만큼 드라마의 흥행 보증 수표이기도 하다. 그의 매력은 단언 쌍꺼풀 없이 강아지 같은 눈! 그가 축 처진 눈꼬리에 눈물을 글썽일 때면 시청률이 올라간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다.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종영 후 3월 8일 조용히 입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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