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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미국'과 '중국'의 다음 싸움터는 여기다

해외시장은 지금 발 빠르게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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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은 지금
발 빠르게 준비 중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암호화폐는 끝났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 및 국가들의

암호화폐 활용도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국가 또는 글로벌 기업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앞선 비전을 가지고 있을까요?


미국 페이스북,
'리브라'로 글로벌 시장 재편한다

현재 블록체인 기술로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곳은

단연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페이스북은 SNS를 기반으로

리브라(Libra)라는 암호화폐를 개발,

이를 본격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암호화폐는

이에 대한 의회 청문회가 열렸을 만큼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개발은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개발을 위해

관련 인재와 회사를 서서히

영입 및 합병해온 것이죠.

아무래도 이는 페이스북이란

소셜미디어가 가진

한계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로 큰 홍역을 치렀는데요,


해당 이슈를 한번에 잠재운 것

바로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입니다.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전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영향력이 예전 같지는 않아도

여전히 페이스북이나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드뭅니다.


리브라가 공식 도입된다면 이를

글로벌 이용자들이 접하게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잘 알기에

리브라를 만들기 위한 재단에는

글로벌 대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이베이(e-bay), 스포티파이(Spotify)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들인데요,


전 세계 이용객을 보유한

이런 대기업들이 일제히 뛰어들면서

페이스북의 리브라가 가진

전 세계적 파급력은 더 커지는 중입니다.

물론 앞날이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난관이 예상되는 것은

제도적인 부분입니다.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리브라 진출을 두고 고심이 많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의 경우

법정화폐 주권을 이유로

리브라를 거절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리브라 재단 가입 기업 중

일부가 탈퇴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죠.


이에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직접 리브라를 챙기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한 향후 움직임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 중앙은행 통한
자체 암호화폐 개발

미국은 기업을 중심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받아들이고 있다면,


중국은 중앙은행이 나서서

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지난 8월 자체 암호화폐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 국내외 암호화폐 관련 논의는 물론

금융위험 해결과 사회적 우려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행보는 아무래도 페이스북의

리브라를 견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재편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빠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디지털 화폐' 운영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민은행이 디지털 통화를 발행한 뒤

이를 상업은행에 공급하고

은행들이 다시 민간에 이를 공급하는

2단계 방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화폐는

11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이는 인민은행이 공식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프로토타입(시제품)

이미 존재한다는 소식이 있는 만큼

디지털 화폐 발행이

머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를 빠르게 적용할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디지털 화폐가 가지고 있는

긴 지연 시간이나

국가 간 거래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인프라 형성에 기여할

리브라의 유럽 진출이

아직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속도 조절도 필요한데요,


그럼에도 중국 정부가 밀어붙이는 만큼

리브라보다는 빠르게

중국 내에서 도입이 될 전망입니다.


일본,
주주 배당을 XRP로 한다

일본은 두 나라에 비하면 소소하지만

의미가 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주주 배당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SBI홀딩스는 자회사인

모닝스타재팬의 배당금을 암호화폐인

리플(XRP)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I홀딩스가 리플의 파트너사라는 점에서

XRP를 지급하는 이유가 설명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주주 배당금을

XRP로 지급한다는 것은 획기적인 일입니다.


모닝스타재팬 주식을

100주 이상 보유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리플 30개를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들의 배당금은

SBI홀딩스의 암호화폐 거래소

VC트레이드 계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주주들에게 암호화폐를

지급한 사례는 또 있습니다.


일본 금융 대기업인

모넥스그룹(Monex Group)도 주주들에게

비트코인을 선물했습니다.


무상으로 제공된 비트코인은

각 500엔(약 5,599원) 상당에 달하는데요,


이는 모넥스그룹이 자회사로 보유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계좌를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SBI 사례를 볼 때

이곳도 머지않아 암호화폐를

주주에게 배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자회사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보유하고 있기에

암호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전체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패권 다툼은 이미 시작됐다

사실 일본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주주 배당이나 선물 이벤트로

암호화폐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례들을

사소한 움직임으로 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암호화폐가 실질적인

화폐의 가치 할 만큼 영향력이 커졌음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미국중국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양상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글로벌 시장을 먼저 개척하느냐,

내수 시장을 먼저 여느냐를 두고

서로 다른 선택지를 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모든 움직임이,

결국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에 밀접히 다가오고 있음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이슈로

암호화페에 대한 관심도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다고

암호화폐가 채택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하나의 사례를 넘어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가에서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시스템으로서

서서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연 결론은 어떻게 날까요?

미국과 중국의 행보가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어떻게 유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작성자 정보

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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