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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식 평가 방식'

기업 '내재가치 평가'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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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가치 평가의 필요성

주식투자의 분석 방법 중

'기본적 분석'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하여

주가 방향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참조: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뭐가 더 나은 걸까?)


그런데

'기업의 내재가치 평가'라는 것이

사실 상당히 애매합니다.


누군가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이 기업의 가치는 XX이다"라고 말하면

아무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공신력 있게 받아들여지려면

객관적 기준, 객관적 수치들에

근거해야 할 것인데

그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직원 수가 중요한지, 매출액이 중요한지,

순이익이 중요한지, 자본금이 중요한지,

어떤 기준으로 '내재가치'를 평가할 것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학계에서는 실제로 기업 내재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학계와 금융 업계의

노력으로 이후 많은 내재가치

평가 기법이 등장했습니다.


DCF는 그러한

내재가치 평가 기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내재가치 평가 기법이기도 합니다. 


DCF의 개념

DCF는

'Discounted Cash Flow'의 약자입니다.


'Cash Flow'는 '현금흐름'이고

'Discounted'는 '할인'을 의미합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워낙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내재가치 평가기법이다 보니

알아두는 게 좋기는 합니다.


복잡한 설명은 차치하고요,

DCF는 간단히 정리하면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돈을

현재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현재의 100만 원과

미래의 100만 원은 다릅니다.

과거의 100만 원도 달랐죠.


이처럼 같은 금액이더라도

현재와 미래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투자 판단을 위해서는

미래 가치를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금흐름할인법'이라는 명칭에서

미래에 벌어들일 돈 '현금흐름'이고

현재의 가치로의 환산이 '할인'입니다.


DCF 평가는 이처럼

미래에 벌어들일 돈을 추정하고

이를 현재 가치로 환산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DCF의 공식

원리는 비교적 간단한데 비해

공식은 조금 복잡합니다.


계산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을 그냥 건너뛰셔도 되는데요,


가장 공신력 있게 유통되는

가치 평가 기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그래도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DCF의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10년간

매년 300억 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있고,


이자율이 3%라고 할 때

DCF를 통해 구한 해당 기업의 내재가치

다음과 같은 계산에 따라

약 2,559억 원으로 나옵니다. 

예상되는 현금흐름의 규모나

그 돈을 벌 걸로 예상되는 기간 등에 따라

상세 내용은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하는 공식은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수학이죠. 


절대 공식은 아니지만

DCF 평가 방법이 기업의 내재가치를

정확히 평가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라는 것을

'정확히'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사람의 가치를 생각해보시면 되는데요,

어떤 사람의 가치를

특정 수치로 '정확히' 정의하는 건

불가능할 것입니다.


애초에 사람의 가치를 판단한다는 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데다가

주관적이고 추상적일 수밖에 없겠죠.


기업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질적으로 '정확한' 평가는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인정하고 '정확'보다는

'최대한'의 기준을 찾아야 합니다. 

DCF는 시장에서

기업 내재가치 측정 방법 중

비교적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실제 국내외에서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평소 눈여겨본 기업이 있다면

한번 DCF 기법을 활용해 기업 가치를

평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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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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