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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천재 or 사기꾼... 조지 소로스는 누구인가?

'조지 소로스'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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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스

조지 소로스(George Soros)는

헤지펀드계의 전설이자

악명 높은 펀드 매니저입니다.


(참조-'헤지펀드'가 무엇일까?)


그는 1992년 영국에

'검은 수요일'을 야기한 주범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IMF 사태로 대표되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도

'환투기'로 거액을 챙겨 나간 바 있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로부터

동남아시아 통화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받기도 했었죠.


그는 국제적인 이슈가 있을 때마다

그곳에 투자하여 큰 돈을 벌었으며

대형 위기 상황을

잘 이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조지 소로스에 대해서는

늘 두 가지 상반된 평가가 따라다닙니다.


'투자 천재'라는 긍정적인 평가,

그리고 '금융투기꾼' 내지는 '사기꾼'이라는

부정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그가 헤지펀드 업계에서

신화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거시적인 투자판단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

동갑내기 투자자입니다.


같은 해(1930년)에 태어난 두 투자 전설은

함께 언급되는 일이 많은데요,


나이는 같지만 투자 스타일은

정반대라는 점이 유명합니다.


워런 버핏은 늘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기업에 집중하라"

투자자들에게 조언하곤 합니다.


그런데 조지 소로스는 버핏이 한 조언의

정확히 반대되는 인물입니다.


조지 소로스는 개별 기업이나 주식보다도

오로지 경제에 집중하여

성공적인 투자 실적을 올린

독특한 투자자입니다.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인

'피터 린치'는 조지 소로스에 대해,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참조-2,700% 수익률의 신화 '피터 린치'는 누구인가?)

많은 헤지펀드들이

국제 정세와 경제, 환율 등

거시적 변수에 주목하여 투자를 하지만,


누구도 그처럼 해당 분야에서

큰 성공을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고려하는 범위가 넓어질수록

예측의 정확도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 대가들은 거시적인 것보다

작은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하는 것인데요,


조지 소로스는 남들이 피하는

그 어려운 것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는 철저히 거시적으로 분석하고

거시적으로 움직이는 투자자이며,


또한 실제로 세계 경제를

들었다 놨다 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조지 소로스의 투자 이력

조지 소로스는 1992년

영국 파운드화의 가치 하락을 예측하고

가능한 모든 자금을 동원해

파운드화를 공매도했습니다.


(참조-공매도'란 무엇일까?)


당시 영국 중앙은행은

파운드화를 방어하려 애썼지만

부질없었습니다.


파운드화 가치는 곧 급락하였고

조지 소로스는 일주일 만에,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차익을 올렸습니다.


이를 영국에서는

'검은 수요일'이라고 일컫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이 투기세력에 패배하여

대규모 손해를 봤던 사건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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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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