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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에 투자한 사람은 얼마를 벌었을까?

조회수 2020. 3. 19. 16: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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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투자의 꿈, 나도 좀 이뤄보자!


빅히트에 초기 투자한 사람은
얼마나 벌었을까?


국내 한 투자 전문기업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에 투자해,


1,0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벤처투자기업인

LB인베스트먼트는 2012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처 총 65억 원

비상장기업인 빅히트 주식에 투자했는데요,


구체적인 투자 성과는

기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 중인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바탕으로

빅히트 기업가치가 급등하면서

원금의 20배에 가까운 수익

올릴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조-방탄소년단은 얼마를 벌었을까?)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왜 스타트업에 열광하는가


최근 이러한 벤처, 스타트업 투자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발표한

'2019년 1분기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1분기 벤처투자액이 작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 벤처투자액은 7,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6,377억 원) 대비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4년 연속 증가세입니다.

연간 신규 벤처투자액도

정부의 벤처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4조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최근에 왜 이렇게 빅히트와 같은

아직 상장되지 않은 기업,

스타트업에 자본이 몰리는 것일까요?


높은 성장성을 취할 수 있는 건
초기 투자뿐!


답은 '성장성'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저성장 시대'에 돌입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기획재정부의 지난 25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전분기 대비 -0.3%)로 떨어져

큰 충격을 주고 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저성장 시대에도

'성장성' 높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에 없던 서비스와 상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낸

'스타트업'들입니다.

일례로

한국의 '알리바바, 아마존'을 꿈꾸는

트렌비(trenbe)를 들 수 있습니다.


2017년 설립된 트렌비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전 세계 명품 판매가를 비교해서

최저가 정보를 제공하는,


명품계의 아마존, 알리바바라고 할만한

해외직구 플랫폼입니다.


서비스를 시작하고 4개월 만에

월 10억 원대의 판매액을 돌파했으며

월간 활성사용자 수는(MAU)

최근 4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트렌비의 기업가치가 3배로 뛰는 데

걸린 시간은 단, 6개월이었습니다.

출처: 트렌비


초기 투자 신화
'크라우드펀딩'에 모였다


트렌비의 기업가치가 급등하기 전

초기 투자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치로 주주가 되었는데요,


6개월 만에 무려 300%에 이르는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트렌비 역시 초기 펀딩에 참여한

일반 주주들이 있었기에

기업가치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죠.

출처: 벤처스퀘어 "명품 이커머스 서비스 '트렌비' 20억 투자 유치"

그렇다면 이렇게 성장성 높은

스타트업의 주주가 되어

초기 투자의 신화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에서 이렇게 성장성 있는

회사들은 어디에 모여있고,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걸까요?


성장성 높은 초기 회사가 모인

대표적인 서비스가 크라우드펀딩입니다.


트렌비에 초기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도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를 통해

트렌비를 알고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참조-바보들만 투자하는 스타트업?)

출처: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

crowd(대중)+funding(자금)이라는

단어 뜻 그대로

대중으로부터 모으는 자금을 의미하는

크라우드펀딩은,


단기간에 기업가치 성숙을 이룰 수 있는

성장성 높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유치하는

새로운 금융 플랫폼입니다.


설립된 지 얼마되지 않아

거래소에 상장되지 못한 초기 기업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알아본 일반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중개소 역할을 하는 것이죠.


'소확행'

: 소자본으로 행복을 확대하자


예전에는 일반인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창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벤처투자를 주로 진행하는

비공개 투자집단 사모펀드는

투자 단위가 거액이었기 때문에

일반인은 쉽게 참여할 수가 없었죠.


펀드는 전문가들이 이미 투자처를 정한

상품에 가입하는 간접투자이기에

내가 원하는 기업을 고를 수가 없었고요.


하지만 이제는 핀테크가

(금융finance+기술techknowledge) 발전하면서,


일반 투자자

미래가 밝은 스타트업을 이어주는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성에 투자할 기회가

여러분에게도 열린 것인데요,


이제 우리의 자본으로도

복을 대하는 경험을

얼마든지 누릴 수 있습니다.


빅히트 못지않게 성장할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할 수 있는 기회,

지금 바로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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