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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나는 이상하게 고성능 아반떼가 가장 궁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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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월 ‘올 뉴 아반떼’를 공식 출시했어요.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7세대 아반떼예요. 게다가 신형 아반떼 제품 라인업에 하이브리드와 N 라인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반떼 고성능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요.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아반떼 신모델이 침체에 빠진 준중형 세단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까요? 신형 아반떼와 아반떼 고성능 모델을 살펴봤어요.


"세상 달라졌다"
아반떼도 달라졌다.

현대차는 3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주요 사양을 발표했어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중 없이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온라인 중계됐답니다.

이날 현대차는 아반떼에 대해 1990년 출시 이후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라며,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소개했어요.

지난 30년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아반떼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한 7세대로 진화했어요. 특히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올 뉴 아반떼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강조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빚어졌는데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넣은 전면 그릴이 넓고 낮아진 비율과 어우러져 스포티한 전면부를 구현했어요.

차량 맨 앞 부분 정중앙으로 모이는 형태의 삼각형 라인이 분명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이 직선은 차량 앞에서 약간 더 떨어져 있는 곳을 가상의 꼭짓점으로 삼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릴 아래쪽으로 이어져요. 예각 삼각형이 접혀있는 형태예요.

측면부는 차량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세 개의 면으로 나누어져 각기 다른 빛깔을 보여줘요. 후면부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특징이며, 트렁크 부분은 아예 휘어짐이 거의 없는 직선 형태인 데다 테일램프 부분이 움푹 들어갔어요. 트렁크 윗부분이 그만큼 튀어나오기 때문에 날카로운 스포일러 형태의 트렁크와 넓은 일체형 테일램프가 강조됐어요.

제원을 살펴보면 올 뉴 아반떼는 전고가 낮아져 한층 스포티해졌어요.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과 헤드룸, 숄더룸 등 실내공간 전반을 늘렸어요. 또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도 강화해 조타감과 응답성을 향상시켰답니다.

올 뉴 아반떼의 전장은 4,650mm로 기존 대비 30mm 늘었고, 전폭은 1,825mm로 기존 대비 25mm 커졌어요. 반면 전고는 1,420mm로 기존 대비 20mm 낮아졌어요.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2,720mm로 기존 대비 20mm 늘어났어요.

올 뉴 아반떼는 실내도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구성됐어요. 젊은 감성을 갖춘 고객을 위한 최첨단 사양도 다양하게 적용했답니다.

특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완성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해요 또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바뀌고 커스텀 색상 지정이 가능한 주행 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이 눈에 띄어요.

이 밖에도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음성인식 차량 제어’,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 확인과 동작 제어를 할 수 있는 ‘카투홈’ 기능이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어요.

또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레이케이션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이 가능해요. 현대차 디지털 키를 이용해 고객은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사람에게 차량을 공유하거나, 키가 없는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올 뉴 아반떼에는 최대 출력 123마력, 최대 토크 15.7 kgf·m 성능을 가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요. 1.6 LPi 모델도 함께 출시되는데, 현대차는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L 라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각종 첨단 안전 사양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는데요.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했어요.

아울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의 안전 사양도 선택할 수 있어요.

올 뉴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하면 가솔린 스마트 1,531만 원, 모던 1,899만 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 원이에요. 일반 판매용 LPi는 스타일 1,809만 원, 스마트 2,034만 원, 모던 2,167만 원이에요.

3월 19일부터 현대차 유튜브 채널에서 VR로 구현한 올 뉴 아반떼의 내외장 상세 설명을 제공하기 시작한 현대차는 4월 7일 현대차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 등에서 올 뉴 아반떼의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열고 정식 판매에 돌입했어요.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의 자동차 크리에이터와 신차 개발을 주도한 실무 연구원들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차량을 소개했답니다.

한편, 현대차는 3월 25일부터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 9영업일 동안 1만 6849대의 주문이 몰렸어요. 세단 수요가 줄어든 상황에서 거둔 성과예요. 가을부터는 미국 시장에도 상륙할 예정이에요.

"고성능 모델도 달라졌다"
어떻게 달라질까?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제품 라인업에 하이브리드와 함께 N 라인 모델을 추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는데요. 아반떼 N 라인 모델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반떼 스포츠는 ‘토종 고성능’의 시초였죠. 2016년 4월 처음 시장에 나왔는데, 차의 성격에 잘 부합되는 세팅으로 달리기를 위한 기본적인 성능을 잘 갖추었어요.

2,000만 원 초반대 가격에 200마력 성능을 느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기를 모았죠. 한 차종으로 실력을 겨루는 ‘원메이크 레이스’까지 생겼을 정도예요.

2018년 9월에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AD’가 출시되면서, 그해 11월에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다양한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추가한 ‘더 뉴 아반떼 스포츠’도 선보였어요.

특히 전 모델인 ‘아반떼(AD) 스포츠’ 보다 50mm 길어진 전장과 기본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보다 5mm 낮아진 전고 덕분에 더 뉴 아반떼 스포츠는 강화된 날렵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사했답니다.

신형 올 뉴 아반떼의 제품 라인업에 추가되는 하이브리드와 N 라인 모델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울산 3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아이오닉과 파워 트레인을 공유하고, N 라인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의 후속 역할을 할 예정이에요.

신형 아반떼 N 라인은 기존 아반떼 스포츠와 동일한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 및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요. 현행 아반떼 스포츠의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7.0kg.m이지만, 신차는 보다 개선된 성능을 갖출 전망이에요

이와 별개로, 2021년에는 고성능 N 모델도 베일을 벗을 예정인데요. '아반떼 N'은 현대차 준중형 세단 최초의 고성능 모델이라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현대차는 'i30N', 'i30N 패스트백', '벨로스터 N' 등 준중형 고성능 모델을 개발한 노하우가 있죠. 특히 앞선 6세대 아반떼에 적용됐던 '아반떼 스포츠' 개발 이력까지 있어서 해치백과 다른 세단형 고성능 모델이 기대되는 상황이에요.

아반떼 N은 기존 i30N, 벨로스터 N에도 적용됐던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에요. 여기에 현대차그룹이 최근 개발한 습식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와 6단 수동변속기 탑재가 유력하게 보여요.

특히 8단 DCT는 아반떼가 대중성이 큰 모델인 만큼 기존 i30N, 벨로스터 N과 달리 첫 출시와 함께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어요.

습식 8단 DCT는 기존 7단 DCT보다 30% 빠른 응답성과 향상된 효율성이 특징이에요. 허용 토크는 가솔린 48.0㎏.m, 디젤 53.0㎏.m에 달하죠. 또 유압 시스템의 마찰과 오일 손실을 최소화해 동력 손실을 줄였어요. 동력전달효율은 93.8%이랍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275마력을 발휘해 운전하는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돼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라면 “요즘은 SUV가 대세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았을 거예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의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죠. 특히 요즘 사회 초년생들은 소형 SUV를 많이 구매해요. 이런 소형 SUV 인기 속에 한때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세였던 준중형 승용차 판매는 매년 뚝뚝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올 뉴 아반떼 출시로 준중형 세단의 선택지는 늘어나게 되었어요. 도심 출퇴근과 데일리카로 타고 다닐 연비 좋은 실용적인 준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하이브리드를, 스포티한 준중형 세단을 원하는 젊은 수요층은 N 라인을 선택하면 돼요. 게다가 올 뉴 아반떼는 향후 고성능 N 모델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죠.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아반떼가 신모델을 내세워 침체에 빠진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반전을 일으킬지 기대됩니다.


신형 아반떼, 나는 이상하게 고성능 아반떼가 가장 궁금하더라

아반떼 고성능 버전 이야기

이미지 출처 : 현대자동차, Moto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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