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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랑을 만든다

필독! 드라이빙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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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신사를 만든다고 하지만, 사랑도 만들 수 있다는 것 아십니까? 평소 호감 있던 이성과 차 안에서 단둘이 있어야 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게 많습니다. 긴장감에 실수를 하더라도, 좁은 차 안에서는 실수가 크게 보이는 법이니까요.


반대로 별 것 아닐 수 있는 차 안에서의 매너가 상대방에게는 큰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데요. 혹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말에 근교의 드라이브를 청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우선 이 글을 읽어보고 나서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꼬질꼬질한 외관에 실내에는 먼지가 굴러다니고 있는 차에 다른 사람을 태울 자신 있으십니까? 특히 그게 관심 있는 이성이라면요? 


차를 미리 청소해두지 못했다면 이성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라도 자동세차기에 들어가 외관을 깨끗하게 닦아두고, 차량용 방향제나 향수를 사서 차 속을 향기롭게 만들어 줍시다. 그러면 적어도 차 때문에 부끄러울 일은 없을 거예요.


매너와 부담은 한 끗 차이

안전벨트를 챙겨주는 말 한마디는 훌륭한 어필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몸을 뻗어 직접 벨트를 매어 주는 것은 지양하도록 합시다. 이렇게 저돌적인 접근은 상대방에게 자칫 불쾌함을 줄 뿐,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까요.


차 문을 열어주는 것도 좋은 매너일 수 있지만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오버스러운 행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카카오블랙이 아니니까요. 만약 차 안에서 기다리는 중 이성이 나타난다면, 창문을 열어 반기는 것만으로도 좋을 수 있죠. 대신 차를 타기 위해 함께 걸어가는 경우에는 차의 잠금을 풀면서 자연스럽게 문을 열어주는 센스를 발휘해주는 건 좋겠죠?


한 때 인터넷에서 한 손은 스티어링 휠 위에, 한 손은 조수석 시트 위에 멋지게 얹은 호쾌한 후진 주차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요즘 시대에 이런 어필은 오히려 우스워 보일 수도 있어요. 늘 하던 대로 자연스러운 행동이 되려 상대방에게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보다 중요한 차 안의 온도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의 제목처럼 사랑의 온도,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운전 중에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차 안의 온도입니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근육이 많은 남성이 추위를 덜 타기 마련인데요.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히터를 틀 때 그 기준에 남녀 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여성에게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차 안에 ‘담요’를 준비하세요.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었거나, 겨울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에게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아이템이 되어줄 것입니다.


사랑은 훌륭한 플레이 리스트를 타고

차를 타면 자연스럽게 라디오를 켜는 분들 있죠? 하지만 관심 있는 이성과 함께 라면 직접 고른 플레이 리스트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비가 오는 저녁이라면 재즈, 힙합이나 라운지 음악을, 화창한 낮의 즐거운 드라이브에는 가벼운 시티 팝도 괜찮겠죠. 단, 음악을 틀 때는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을 정도의 볼륨을 유지할 것! 너무 크게 틀면 되려 분위기를 망칠 수 있어요.


액셀과 입은 실크처럼 부드럽게

저도 다 압니다. 운전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은 욕이 나오며, 때때로는 꾹 눌러 밟는 액셀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도 한다는 것. 하지만 옆자리에 누군가가 탔을 때, 특히 그 누군가가 ‘아무나’가 아니라면 이런 행동은 잠시 접어두는 게 좋습니다. 공격적인 당신의 운전 실력에 상대방이 놀라기보다는 인성에 질려버릴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런 행동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습관을 통해 몸에 배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되도록이면 화를 누르고 안전운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예습이 필요한 것은 수학의 정석만이 아니다

잘 보이고 싶은 이성 앞에서 초행길에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다지 멋진 일은 아니죠. 막히는 길 위에서 열 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별로이고요.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우리에게 예습이 필요합니다.


데이트 코스로 익숙한 곳을 미리 선정하면 막히지 않는 길을 쉽게 생각해 낼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뜨는 새로운 맛집을 가려고 한다면 미리 근처의 주차장을 알아두거나 진입하는 길을 확인해 보는 게 좋은데요. 미리 가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과 기름값이 부담이라면, 로드뷰를 이용해 도로와 건물의 모습을 확인해둘 수 있고, 다양한 주차장 앱을 통해 위치와 주차요금, 운영 시간 등을 체크할 수 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이성과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장소입니다.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고, 또 드라이브라는 것이 본래 마음을 조금 들뜨게 하기 때문이죠. 


오늘 알려드린 ‘매너’로 중무장하고 관심 있는 이성과의 드라이브를 통해 결정적인 한 방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돌아올 때는 썸남썸녀가 애인으로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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