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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속 슬픔과 아픔으로 점철된 ‘나의 모양’..!

안녕하세요. 치즈뮤직콜라보입니다. 오늘 함께하는 뮤지션은 완연한 가을 이별감성으로 정규 2집 '나의 모양'으로 돌아온 <권진아> 입니다~! 

타이틀곡 <시계 바늘>은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고, 하나 였다가 둘이 되어 각자의 길을 가는 시계 바늘처럼 영화 같은 이별 장면을 다뤘다고 하는데요. 치즈앱 하이라이트 BGM으로 먼저 만나볼까요!

지난 앨범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타이틀곡 ‘끝’에서도 이별의 찰나를 정교히 다뤘던 권진아의 보컬은 ‘시계 바늘’에서 시나브로 차오르는 슬픔의 절제된 아픔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죠. 곡의 감성만큼 담담한 듯 아련한 앨범자켓과 컨셉스틸화보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시계 바늘’의 작곡에는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과 153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줌바스 뮤직 그룹(Joombas Music Group)의 총괄 프로듀서 신혁과 MRey, Minsu Bae, Ashley Alisha가 참여했고,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편곡자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적재가 편곡을 맡아 가을 감성에 완벽하게 걸맞은 트랙을 만들어냈다고 하네요.

<권진아 - 시계바늘> 하이라이트 BGM으로 깔고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공유해 보세요. 점점 더 짚어지는 가을의 느낌을 한껏 담아 보실 수 있을거예요..!! 필수 태그도 함께 기억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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