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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다시 시작된 그들의 이야기

조회수 2018. 11. 1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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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다시 시작된 그들의 <열두밤> !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2막으로 돌아온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시간이 흘러 2015년 6월이 된 <열두밤>에서는

바뀐 듯 바뀌지 않은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년 후에 해후에서 만나자는 그들의 약속

과연 어떤 이야기가 된 것일지...

그리고 유경(한승연)과 현오(신현수)는

5년이 지난 2015년, 드디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새로운 2막이 시작되었던 5화인 만큼

이번 회차에서는 등장인물들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용단원이 되어 돌아온 차현오(신현수)

2015년 6월 14일,

현오(신현수)는 다시 인천국제공항 입국 심사대 앞에 서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양복 차림이 아닌

캐주얼한 차림과 그의 무용단 친구들과 함께죠

그런 그가 다시 찾아온 곳은 해후!

알고 보니 그는 매번 한국을 들릴 때마다 해후에서

묵곤 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현오(신현수)와 친구들이 찾은 곳은

유경(한승연)과 함께 갔던 대학로 성곽길

그곳에서 현오(신현수)는 자꾸만 유경(한승연)과 함께 했던

5년 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이 변화해있어도

그녀를 생각하는 마음은 변하지 못한 것이었죠


결국 현오(신현수)는 유경(한승연)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만나자고 제안을 합니다

채널A: 게스트하우스에 무용단 동료들과 돌아온 신현수 (feat. 면접왕 반실장)

어엿한 직장인이 된 한유경(한승연)

사진작가가 되어 돌아오겠다며 한국을 떠난 유경(한승연)

5년 후 그녀는 사진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회사의 중요한 계약을 따러...

본인의 사진을 원한다던 유경(한승연)의 옛 모습과 달리

지금의 유경(한승연)은 직장 생활에 어쩔 수 없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 우유부단하고 소심했던 유경(한승연)의 모습과 달리

지금의 유경은 똑부러지고 자신의 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대의 신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도 마음속 한구석에서는

현오(신현수)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해후를 방문하고 성곽길을 따라 걸을 때 말이죠


+) 헤어진 줄만 알았던 전남친과 다시 결합해 3년간 사귀고 있는 유경(한승연)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유경아 도망쳐....!!)

채널A: "그걸로 만족이 돼?" 마음 한 켠에 꿈을 숨겨 놓은 두 친구, 한승연과 이예은

질풍노도,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으로 자란 윤찬(김도완)

경찰서에서 온 전화를 받고 달려간 백만(장현성)

그곳에는 누군가와 싸워 경찰에 붙잡혀 있는 찬(김도완)을 발견합니다

알고 보니 찬(김도완)과 백만(장현성)은 5년 전 이미

헤어진 사이였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찬(김도완)은

그에 대한 반항심이 커져있는 상태였죠

하지만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같이 살고 있는 아빠가 아닌 

백만(장현성)을 불러낸 찬(김도완),

과연 그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5년 사이에 훌쩍 커버린 윤찬(김도완)이

<열두밤> 2막에서 보이는 가장 큰 변화인 듯합니다

채널A: (맴찢ㅠㅠ)"그때 나 왜 버렸어요?" 장현성에게 반항하는 폭풍 성장한 찬이


<열두밤> 2막이 시작되며 지금까지 봐왔던 주인공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는데요


앞으로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내일(15일) 금요일 밤 11시, 6화 본방사수!

채널A: [6회 예고] 아무 사이 아니란 말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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