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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등장인물 파헤치기 & 첫 번째 밤

조회수 2018. 11. 1.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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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첫 방송으로 포문을 연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 <열두밤> 속 등장인물과 첫 번째 밤의 간단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시작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색감,

한승연과 신현수, 두 배우의 케미

그리고 청춘들의 공감대를 끌어들이며

첫 방송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행객만의 온전한 특권, 낯섬

그 낯섬 속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열두밤>은 8년 동안 세 번의 여행,

총 열두 번의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운명과도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여행 로맨스-!♡인데요

유경(한승연)과 현오(신현수)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들의 고민을 보여주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드라마, <열두밤>

우리와 함께 열두 번의 시간을 가질 주인공들, 한 번 만나볼까요?


한유경 /한승연



"좋아하는 거랑

잘하는 거는 다른 거잖아"

사진작가를 꿈꾸며 뉴욕에서 살아가고 있는 25세 대학생

언제부턴가 '찍어야 되는 사진'을 찍고 있는

낭만과는 거리가 먼 현실주의자입니다

계속되는 실패에 불안의 실체를 마주한 유경은

도망치듯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되었는데요 (ㅠ_ㅠ)

그곳에서 운명의 여행객 현오를 만나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본인의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채널A: 사랑을 잘 모르는 여자.. 사진작가 지망생 한유경

차현오 /신현수


"춤이 좋아. 그럼 된 거 아냐?"

재일교포 3세,

평생 무용가를 꿈꿔왔지만

평범한 직장인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현오(신현수)

그러던 어느 날 무작정 서울로 날아온

자유로운 영혼이자 낭만주의자입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서울로 날라왔으니

짐도 없고 숙소도 없을 터,

그는 운명적으로 게스트하우스 '해후'에 입성하게 되는데요

유경(한승연)과 하루에 4번의 우연한 만남을 가진 현오(신현수),

그는 이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믿는 남자입니다


채널A: 솔직하고 거침없는 남자.. 무용수 지망생 차현오


유경(한승연)과 현오(신현수)의 운명적 만남으로 시작한 <열두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친절히

키워드로 보는 1회 요약 알려드립니다~☆_☆



Keyword 1) 여행

네팔로 워크숍을 가던 중 경유지로 들른 서울,

그곳에서 유경(한승연)은 지원했던 스튜디오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되고

같이 워크숍을 가게 된 전남친은

엎친 데 덮친 격 유경(한승연)의 자존심을 짓밟아버립니다


실패와 불안감에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그 길로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여행"을 한다는 목적으로...

어느 날 도쿄 출근길에서 뛰쳐나와 

무작정 서울로 날아온 현오(신현수)

가지고 있던 전부인 회사 가방을

비행기 안에 버리고 맨몸으로 입국을 합니다

그 역시, "여행"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말이죠

이렇게, 각자의 사연이 어떻든 두 사람은

같은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일상에서의 탈출, 새로운 시작, 설렘

이들이 바라는 "여행"은 어쩌면 이렇게

사소하지만 용기가 필요한 거였을지 모르죠


그리고 이런 사소한 용기로부터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채널A: "여행이요" 짠내나는 한승연과 무덤덤한 신현수의 다른 듯 같은 입국심사

Keyword 2) 게스트하우스 '해후'

<열두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공간

게스트하우스 '해후'입니다!

현오(신현수)가 묵게 될 공간이자

돈이 없는 유경(한승연)에게 친절을 베푼

이백만(장현성)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죠

함께 꾸려나가는 정다운 그곳,

후에 다양한 사람들이 머물고 인연을 만들어 가는

사랑의 공간이 된답니다 (♡_♡)


그리고 해맑게만 보이던 이백만(장현성)의

아들이라고 하는 윤찬(황재원)이 등장하면서

백만(장현성)의 과거도 점차 드러나게 되는데...!!!

채널A: 반실장(유준홍)이 알려주는 '해후' 사용법(현수야 도망쳐!!!)

Keyword 3) 운명


"모르지 운명일지"

"난 운명 같은 거 안믿는데"

"난 믿어"

우연인지 운명인지,

그들은 한국에 도착한 첫날

네 번이나 서로를 마주치게 됩니다


버스 안에 카메라를 놓고 내린 유경(한승연)에게

현오(신현수)가 카메라를 전달해준 첫 만남

북촌한옥마을, 횡단보도 그리고 사진관에서의 운명적 만남까지!!!

현오(신현수)가 운명이라고 말했던 그들의 관계는

정말로 운명이 되어가고 있는 듯한데요 (흐믓)


과연 이 만남은 그들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갈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첫 방송부터 서울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들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준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운명적인 그들의 만남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매주 금요일 11시! 본. 방. 사. 수


+)궁금해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2회 예고 살포시 놓아두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19일)에 방송되는 '두 번째 밤', 많이 시청해주세요~!


채널A: [2회 예고] 이상한 남자애를 만났다.. 일본식 작업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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