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7억! 끈끈한 세 자매의 마늘 만두
조회수 2018. 2. 13. 18:00 수정
서민갑부를 찾아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난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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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세 자매의
마늘 만두!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난 제작진!
SNS에서 화제가 되어 단양에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어버렸다는 서민갑부의 만두!!
전국에서 찾는 갑부의 특별한 만두
매장은 손님들로 꽉 차서 서서 먹는 건 기본이거니와,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만두를 먹어야 하지만 만두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는 손님들..( ´͈ ◡ `͈ )
박명옥 (46, 자칭 '서민' 타칭 '만두갑부') 등판!
4천 원짜리 만두로 하루 동안 약 38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만두가 무려 7천여 개 ㄷㄷㄷ
그렇다면 연 매출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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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의 만두는 메뉴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만두에는 마늘이 들어갑니다! 보통 만두와 달리 마늘 기름이 돼지 기름을 대신해 들어가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데요!
보시다시피 만두소와 피가 한 몸이 돼어 쫄깃함이 배가 되는♥ 서민갑부의 만두!
서민갑부 만두의 종류는 단 3가지?!
각각 만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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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마늘 만두, 떡갈비 마늘 만두, 김치 마늘 만두 까지 딱 세 가지 맛의 만두로 연 매출 7억 원!
만두만 찾는 손님들 때문에 과감하게 다른 메뉴 줄이기에 도전!
그 결과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만두 매출은 점점 더 오르고 서민갑부도 만두 하나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만두 맛이 더 맛있어지게 되었다는 행복한 결말이네요♥
바쁜 날일수록 테이블 수를 줄인다?!
바쁜 시간대에는 테이블을 2개로 간소화해 회전율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손님이 주문하고 만두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분!
(사실 확인) 매출 전표를 살펴보자!
(팩트) 주문부터 포장까지 2분 이내로 이루어지고 있어…
덕분에 홀에서 먹는 손님, 포장 손님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었다고 해요!
만두 하나로 이뤄낸 값진 결과, 그녀의 자산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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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만두만큼 진하다!
연 매출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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