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탈북 브로커'가 들려주는 생생한 탈북 현장!?
조회수 2018. 10. 22. 18:00 수정
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이번 주 이만갑에서는
현직 탈북 브로커를
직접 만나보았는데요?!
북한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탈북 루트를
통솔해서
한국까지 오는
7단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브로커입니다.
1997년에 탈북해서
한국에 오게 됐는데요.
당시 탈북 길이 매우
힘들고 험난해서
탈북민을 돕기
위해 브로커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이제 만나러 갑니다: 16년 차 현직 탈북 브로커 전격출연! 그가 전하는 생생한 탈북 현장 이야기
탈북 과정에서는
보안을 위해
암호를 사용하는데요.
예전에 쓰이던
암호입니다!
감자의 수가
탈북자 인원수를 뜻하고,
감자의 무게가
탈북자의 나이를 뜻하는
암호입니다!
이는 정보를 주고
받을 때 도청을 피하기
위함인데요.
김정은, 북한, 노동당 같은
북한 당국과 관련된
단어가 나오면 도청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
이제 만나러 갑니다: "18kg 감자 두 마대 가져오라"(?) 탈북 브로커가 쓰는 암호의 뜻은?
최근 뜨는
신종 브로커는
뭐가 있을까요?!
바로 목소리 브로커인데요!
북한에 있는 가족/친구들의
목소리나 사진을 전달
받는 것입니다.
목소리와 사진을
전달받기 위해서는
무려 백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데요?!
그마저도
5분도 안 되는
녹음파일을
전달 받는 것이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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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방송 최초 공개! 신종 목소리 브로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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