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한 짝으로 맺어진 '실실 자매'의 가슴 아픈 이야기
조회수 2018. 9. 24. 18:00 수정
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오늘 이만갑에서는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가
소개되었는데요.
바로 북한 감옥에서
맺어진 인연으로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 '실실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꽁꽁 얼어있는
감옥에서 양말 한 짝
마저 나눠 신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정말 힘든 순간에도
서로를 지켜줬던
이야기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 감옥에서 생명을 구해준 고마운 인연!
감옥에서 파라티푸스
병을 앓고 있던
허정실에게 이순실은
무언가를 건네주었는데요
바로 고기였습니다!
이 고기는 다름 아닌
뱀 고기였는데요?!
이순실이 농사일을 할 때
우연히 잡아온 것이었습니다!
이 뱀 고기 덕분에
허정실은 기운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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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2번이나 북송 당한 탈북민, 뱀고기에 얽힌 특별한 인연?
한국에서 다시
만났을 당시,
살이 찐 이순실
모습에 많이
놀랐답니다!
감옥에서 고기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던
허정실은 한국에서 다시
만난 이순실에게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또한 허정실은
은혜를 갚기 위해
사이즈가 다른 옷들도
이순실에게
선물해주었다는데요.
이순실은 무엇이든
주고 싶어 하던
허정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 울리다가 웃기다가, 단짠 토크 제대로하는 순실 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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