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벼치고 갱치없는 여자'의 뜻은? 북한말 퀴즈쇼!
조회수 2018. 8. 13. 18:00 수정
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오늘 이만갑에서는
비슷하고도 다른
'북한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이야기를
알아들으셨나요?
'갱치없다'는 '깔끔하지 못하다',
'덤벼치다'는 '덤벙거리다'인데요.
'깨끈하다'와 '더펄이'는 무슨 뜻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탈북민 패널들도
남북의 언어 차이로
난감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옥별 씨는 연락처를 물어보자
집 주소를 알려주어서
물어본 사람이
어리둥절했다는데요.
북한에서의 연락처는
집 주소라고 합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이처럼 같은 단어이지만
뜻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요.
상황극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한 여자에게
너 정도면 '쓸쓸하다'라고 하고
갑작스러워서 '따분하다'라고 하는데요.
북한말로
'쓸쓸하다'와 '따분하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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