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을 폭풍오열하게 만든 탈북 모자의 감동 스토리

조회수 2018. 3. 1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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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과 함께 보고 듣는 생생한 북한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이만갑의 입담꾼,

박현숙 씨의 아들이
 
탈북에 성공

5년 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박현숙 씨는 아들 걱정에

눈물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바라 왔던 현숙 씨와 아들의 재회,

최민용 씨는 메이크업이 지워질 정도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그 감동의 현장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박현숙 씨의 아들,

성일 군이 하나원에서 퇴소하는 날입니다.

떨어져 있는 5년 동안 아들에게

밥을 해주는 것이 소원이라는 현숙 씨,

드디어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드디어 상봉한 어머니와 아들!

그동안의 마음고생과 기쁨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갑자기 무엇인가를 꺼내는 현숙 씨.

떨어져 있는 동안 매일 아들을 생각하면서

선물을 하나씩 사서 보관해왔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신은하 씨도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아들을 위해 하고 싶은 것도 참고 기다린

박현숙 씨의 마음을 알게 된

최민용 씨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드디어 이만갑을 찾아온 김성일 군!

잘생겼다는 칭찬에 어머니 덕이라는 성일 군,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데요.

남한 생활 9일 차인 성일 군,

그가 남한에서 느낀 가장 신기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어머니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냐는 질문에

살이 더 찐 것 같다는 성일 군.

솔직하고 해맑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성일 군에게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았는데요.

어머니를 위해 한의사가 되겠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성일 군의 효심에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대견하기도 하지만 너무 일찍 철이 든 것 같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힘들게 다시 만난 만큼

행복한 한국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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