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과 채생의 사랑을 가로막은 '신분의 벽'
대는 조선
1730년경,
한 도둑이
김향의 물건을
훔쳐 가는데!?
지나가던 채생이
이를 발견하고
도둑을 제압한다
김향은 채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첫 만남에
이 둘은 호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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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운명같은 연애를 시작한 김향과 채생
하지만 채생의 아버지는
김향과 채생의 교제를
결사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사실 김향은 3년 전
혼례를 치렀는데
그녀는 남편이 요절해
초례를 치르기도 전에
과부가 되었다!
채생의 아버지는
과부 며느리를
절대 들일 수 없다며
반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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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혼인을 결사 반대하는 채생의 아버지, 김향의 치명적인 단점은?
그러던 어느 날,
채생의 가족은
기존 집을 팔고
이사를 하게 되는데.
어쩐 일인지 이사할 집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
사실 이것은
모두 김향의 아버지, 김령이
채생의 가족을 빈털터리로
만들기 위해 계획한 것이었다!
김향과 채생의
교제를 반대하는
채진사를
설득하기 위해
그를 빈털터리로 만들고
갈 곳 없는 그 들을
당분간 거두어주겠다며
접근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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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채진사의 마음을 사기 위해 김령이 내놓은 최후의 수단!
채진사는 김령에
집에서 지내며
김령의 직무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김령이 중인 역관임을
알게 된 채진사는
크게 분노하는데?!
채진사는 몰락한 양반이었고
김량은 중인 역관이었다.
채진사는 양반인
자신의 가문에
중인 과부는
걸맞지 않은 며느리라며
반대했는데!?
과연 신분의 벽에
놓인 김향과 채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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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 신분의 벽에 가로막힌 김향과 채생의 슬픈 사랑, 그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