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유일한 '흑인 태후'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

조회수 2018. 10.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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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중국 동진의 한

제후국을 다스리는

제후왕 사마욱은

10년 동안 후사

보지 못했는데,

자신의 아들을 

낳아줄 여인을 찾기 위해

관상가를 불러 궁궐 안

여인들의 관상을

모두 살피게 했다

하지만 궁안의

여인들은 모두

사마욱의 아들을

낳을 관상이 아니었다.

사마욱은 관상가에게

궁 밖으로 나가

출신용모

불문하고 왕자를

낳아 줄 여인

찾도록 명령했다.

마침내 관상가는

궁 밖에서

왕자를 낳아줄 여인을

발견하는데?!

그녀는 피부가

검고 몸집이

흑인이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천일야사: (관상가피셜) 왕자를 낳아줄 여인은 흑인?!

관상가가 찾은

여인은 궁안으로 들어와

사마욱과 합궁

하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사마욱은 여인의

얼굴을 처음

보게 되었고

그는 매우 놀라며 

분노하였다.

사마욱은 이능용

궁궐 밖으로 내보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천일야사: 궁에 들어온 흑인 이능용, 그녀의 운명은?!

몇 년 후,

제후왕이었던

사마욱은 제8대

황제로 등극했다.

또한 사마욱의

아들 사마요

태자로 책봉되었는데,

태자의 모친

이능용이였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마욱의 후궁은 

아이를 낳던 중

사산하고 목숨을

잃게 되어

사마욱은 결국 후궁에게서

후사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동진의

황제가 폐위되어

사마욱이 유력한 황제

후보로 떠올랐는데,

사마욱이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

존재가 절실했다.


따라서 사마욱은

이능용이 낳은 

사마요황태자

세운 것이었다.

↓아래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

천일야사: 중국 최초 흑인 황후가 탄생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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