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보다 더 여인같은 남자? 하지만 7년뒤에 그가 달라졌다?!
조회수 2018. 10. 10. 13:15 수정
천일야사와 함께 보고 듣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때는 조선
명종 12년,
대구 지역 유서 깊은
유 씨 집안의 첫째 아들
유유는 여인 같은
행동거지로 인해
가족들로부터 괄시를 받았다.
유유는 행동거지뿐만
아니라 수염이 나지 않고
목소리가 높아여인과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화가 난
아버지 유예원은
유유를 크게 꾸짖고
유유는 반항심에
집을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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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간 유유는
7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고
아버지 유예원은
재산을 첫째 며느리에게
물려주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러던 중
유유의 매형
이지가 7년 만에
유유를 찾게
되었는데?!
하지만 유유는 어찌 된
일인지 자신의 아내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동생 유연은 가짜가
친형을 사칭하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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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은 기존에는
유유에게 없었던
수염과 손에 점을 보고
가짜라고 확신했고
유유의 아내는 유유가
평소 보였던 버릇이
남아있어 진짜 유유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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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연의 말대로
진짜 유유는 따로
있었다!!
돌아온 유유가
가짜라고 확신했던
유연은 사람을 시켜
진짜 친형을 찾았고
가짜 유유는 그저
유유의 닮은 꼴이었다.
이 모든 일은
유유의 매형 이지가
꾸민 일이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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